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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포 출장 (2)

2018.05.24 05:55

文學 조회 수:9

어제 김포로 출장을 나가기 위해서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잤던 것처럼 그 시각에 오늘도 깹니다. 하지만 오늘은 알람을 맞춰 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몸이 깬 것입니다. 이것을 기회로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글을 쓰고 <탁구동호회> 제 1편의 내용을 정리하고 편집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런 습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게 되는 게 <기계제작>이라는 본업(本業)으로 인해서라고 할 수 있었지만 최대한 유리한 방법으로 찾아 낸 결과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올 해 책을 완성하리라! 하는 결심이 선 것이지요.


1. 김포 출장의 여파로 인하여 오늘은 5시에 스스로 일찍 깨어 났고 몸이 반응하여 피곤하지도 않았다. 어제는 김포로 1톤 화물차를 운행하여 꼬박 7시간 이상을 차에서 보냈었고 돌아오는 길에 졸음운전을 하지 않으려고 중간 쉼터에서 잠시 피곤에 겨워 차를 졸음 쉽터에 세우고 눈을 붙였었다. 아침에 출발하여 오후 4시에 집에 도착한 상태로 밤 9시까지 잔업을 했고...


2. 오늘은 어제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스스로 깬다.

  이런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었다. 출장을 나갈 때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출발을 하게 되지만, 그  때마다 다시 며칠 지나면 정신적인 긴장감이 풀려 버리곤 다시 7시에 깨곤 했었다. 하지만 오늘부터는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대신 저녁에는 일찍 자야만 하는데 어제밤에는 11시 30분에 잠자리에 들었었다. 가급적이면 저녁에 일찍 자야만 하는 데 그렇지 못하므로 새벽에 기상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꼭 지키리라고 다시금 다짐을 한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는 <동호회 탁구> 제 1편을 편집 완수하여 책으로 출간하겠다는 결심을 했었지만 벌써 5월 24일을 그냥 허비하고 있다는 각박관념이 들어서다. 기계제작이라는 본업(本業)과 무관하게 글을 쓰고 그것을 다시 책으로 편집하여 책으로 출간하고저하는 내 결심은 항상 출동을 한다. 시간부족을 탓하고 너무 본업에 시간을 빼앗겨서다.


3. 어제 7 시간이나 걸려서 김포 출장을 나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에는 목적지인 B.H 라는 공장에 도착하여 기계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센서 두 개가 나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교체를 한 뒤에 정상으로 돌려 놓고 다시 그곳을 출발한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단을 하는 것을 방법과 내용을 사장, 사장아들, 외국인 근로자 등 3명에게 알려 주기까지 하고 나중에는 다시 새로운 기계를 구매하라고 잊지 않고 광고까지 했다.

  "십 년 된 기계를 지금까지 쓰고 있는 곳은 이 곳 밖에 없을거야!"

  "아, 왜? 여태 잘 썼구만..."

  "잘 쓰면 뭐해! 상태가 엉망인데..."

  그러면서 기계가 나쁜 상황을 설명하고 새로 연구한 기계가 많이 바뀌었다는 걸 잊지 않고 말해 줬다.

  "며칠 전에 의정부 동주천의 W.L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였는데 최신형이었지!"

  "W.L 은 나도 잘 알지... 또 기계를 놨어?"

  "공장을 새로 사서 이사를 했는데 대지만 800평이라고 하더군! 건물은 조립식으로 100평짜기 두 동이고... 어쨌튼 돈을 많이 벌었어! 은행 돈을 빌렸다고는 해도 그만한 투자가 쉽지 않잖아! 모두 9억원이 들었다는데..."

  "돈 벌었구만!"

  "그래서 새 기계를 한 대 더 들였고... 그 새 기계의 성능이 좋아서 결재를 다음 날 바로 해 주더라고!"

   "그랬어!"

  "처음 공장을 시작할 때가 6년 전이었는데 지금은 공장을 장만 했으니 빠른 출세지 뭐..."

  내가 그렇게 말하자, B.H 은 놀라는 눈치였다.

  사실 자동 기계를 계속하여 3대나 납품한 그곳에 세 번째 기계를 납품해 놓고 돈을 벌게하는데 일조를 한 게 그만큼 좋은 환대를 받았다는 사실에 나는 그만 우쭐한다.


  30년의 세월이 벌써 훌쩍 지나는 동안 한 기계로 그만큼 장수한 내 기계의 생산력은 끈질겼었다.


4. 운전을 하면서 계속 생각나는 건 탁구동호회에 관한 내용이었다. 현재 내가 처한 곤궁한 처지. 회원들이 따르지 않고 계속 반반하던 밴드에 악성 댓글. 그리고 Y.S 라는 사람이 무책임한 반감을 보였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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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