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저녁에는 <동호회 탁구> 편집을 하면서 새로운 의욕을 불태운다.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인디자인에 올려 놓은 내용을 두 페이지씩 펼쳐 놓고 한 눈에 모두 한 페이지가 들어 오도록 펼쳐 놓고 작업을 한다. 마치 전자책을 읽는 것같이 한 눈에 들어오지만 중요한 점은 그 내용중에 수정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달랐다.

  내용을 모두 수정할 수 있게 해 놓고 있다는 것과 그냥 전자책으로 펼쳐 놓은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만큼 적시적소에 다른 내용으로 글을 수정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읽고 내려가면서 언제든지 틀린 부분과 다르게 고쳐 나갈 수 있었다.


  어제 저녁에는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 컴퓨터를 <델 U2913WM> 모니터와 연결하여 큰 화면으로 일목요약하게 페이지별로 흩어 나가다 보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을 초록색으로 수정 작업하였다. 검은 부분, 초록색 부분, 그리고 붉은 글씨등으로 바꿔 놓고 그 중요도를 높여 놓고 계속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다시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초록색으로, 뭔가 의미가 깊은 부분은 붉은 색으로 글자를 바꿔 놓고, 페이지를 올려 놓는 난에 왼 쪽편 밖으로 중요 인물의 구정 요소들을 요약해 놓게 되면 아래 페이지 어느 곳에서나 왼 쪽, 오른 쪽 칸을 넘긴 부분에 포인트가 뜬다.

  그것을 계속하여 인용하면서 내용에 대한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작업하게 되면서 잇점이 많았다.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다시 수정 작업하게 됨으로서 한결 깊어진 감이 없잖았다. 모든 건 인터넷과는 무관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편집하는 중에는 인터넷은 전혀 연결시키지 않았다.

  불루투스 연결은 꺼 놓고 작업하는 건 그만큼 편집에만 집중하려고 하는 의도가 있었지만 그 것보다 중요한 점은 맥용 <인디자인 C5> 가 불법 소프트웨에 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켜 놓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5877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8 0
5876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5 0
5875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4 0
5874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19 0
5873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2 0
5872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71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0 0
5870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69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6 0
5868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6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0 0
5866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5865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4 0
5864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8 0
5863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7 0
5862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5 0
5861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5 0
5860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6 0
5859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1 0
5858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1 0
585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0 0
585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2 0
585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49 0
585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69 0
5853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3 0
5852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2 0
585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8 0
585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2 0
5849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6 0
5848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5 0
5847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1 0
5846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2 0
5845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27 0
584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99 0
5843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4 0
5842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8 0
5841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6 0
5840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1 0
5839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2 0
5838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37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28 0
5836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3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0 0
583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3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7 0
583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3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2 0
583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2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4 0
5828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