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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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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태블릿', 아래 쪽 거치대가 있는 '태블릿 키보드', 왼 쪽 '미니 자판'(현재 미니 자판은 사용하지 않고 있음), 그리고 오른쪽 노란색은 'USB용 허브'... 허브에 꽂혀 있는 USB 포트는 '랜.변환젠터', '무선 마우스 USB' '디지털 카메라 USB 충전기', '키보드USB' 등-


  저렴하게 구입한 케이스가 있는 미니 키보드를 사용하여 태블릿으로 글을 쓰고 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오타가 많았었는데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 손에 익게 됨으로서 그럭저럭 예민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 감각에 많이 적응하게 되었다.


  적어도 없는 것보다는 나았으니까?

  아니 오히려 전에 있던 태블릿 도킹용 키보드보다도 한결 부드럽고 나았다. 바닥이 얇아서 손가락과 손톱 사이에 충격이 가해지던 도킹용 키보드는 눌려지지 않는  자판의 경우에는 여러 차례 쳐 주게 될 정도로 반응하지 않곤 했었던 것에 비한다면 이 제품은 양호한 편에 속하였다. 다만 글자판의 간격이 너무 좁고, 오른쪽 샤프트 키가 한 칸 밖으로 빠져서 누를때 신경을 많이 써서 새끼 손가락을 길게 뻗어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다른 자판을 치게 되면 반대로 샤프트 키를 치면서 오타가 나온다.

  그처럼 습관이란 대단해서 흠씬 놀라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 새로운 글자판으로 익숙하게 되면 되려 다른 키보드와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글자판이 좁아서 옆에 있는 다른 자판을 건드리게 됨으로서 오타가 밝생할 소지가 없어진 것은 아니었다.

  또한 Qsenn 이라는 미니 자판의 용수철같은 타격감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 키보드에 푹 빠져 버릴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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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허브 앞 쪽에 3개 뒤에 2개 도합 5개를 꽂을 수 있다. 태블릿 PC의 경우 USB 꽂는 자리가 2개 밖에 되지않는데 사용하는 기기는 오히려 더 많았다. 가령, 키보드, 무선 마우스, 랜선, 그림 그리는 타블렛, 외장형 하드, 저장형 USB 메모리... 등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포트가 많게 되면서 허브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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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 USB 젠더. ORT란? 스마트폰의 외부 연결 단자였다. 이 부품이 필요한 이유는 케이스가 있는 키보드가 스마트폰 전용이었다. 그래서 다시 USB 용으로 연결하기 위해 중간에 필요한 콘센트가 바로 이 부품이었다. 그런데 공짜로 주겠다고 주소를 적어 넣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두 개를 2,970원을 주고 구입하였다. 사실 이 부품만으로는 너무 적어서 디지털 테스터기까지 구입하였다. 왜냐하면 택배비가 너무 아까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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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USB-30 유선 랜포트가 필요한 이유는 복사기에서 프린트를 뽑기 위해서였다. 또한 무선보다 유선 랜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좀더 빠르게 인터넷 작업을 할 수 있었다. 태블릿 PC에서 무선 인터넷과 불루트스는 연결되었지만 유선 랜포트가 없어서 USB 랜포트를 별도로 구입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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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