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04년 2기 부가세를 신고했다.

2015.01.20 19:07

文學 조회 수:245

  오늘은 오전 중에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계산하였다. 그런데 매출 전표는 끊고 매입전표를 작성하는 중에 갑자기 전기가 끊겼다.

  "툭!"

  "내려가서 차단기를 살펴 봐!" 하고 옆에서 함께 영수증을 분류하고 있는 아내에게 내가 명령조로 말했다. 나는 그동안에 서류를 액셀로 작성을 해 놓으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공유기가 안 되고 모든 게 할 수 없는 공황상태로 바뀌고 말았다.그걸 알기까지 조금더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다.

  "전기가 내려갔네... 알았어요!"

  누전 차단기가 내려간 이유가 복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인쇄를 끌릭하는 순간이었으므로 전기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았나 싶었으므로 아내에게 1층의 공장에 부착되어 있는 단상용 누전 차단기를 보고 오도록 시켰던 것이다. 그런데 아내는 이상없다고 했다.

  "전혀 내려가지 않았는데.."

  "그래! 내가 밖에 나가보지..."

  그렇게 말하고 공장 밖으로 나가 보았더니 한전의 작업차량이 전신주에서 변압기를 끓어 내리고 있는 중이 아닌가!


  전신주에서 변압기를 교체하고 있었습니다. 30분 가량 걸린다고 하여 다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보니 전기의 소중함이 느껴졌다. 전기가 끊어져서 아부 것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절망적이었다.


  개인주택이여서 물조차 양수기로 퍼올리는데 전기가 끊기면서 중단되었다.


  TV, 하물며 인터넷 공유기도 끊어져서 컴퓨터 작업도 하지 못했다. 사실 노트북 컴퓨터는 작동을 하였지만 공유기를 통하여 프린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가동할 수 없게 되자, 모든 게 단절된 느낌이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914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9 0
5913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104 0
5912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7 0
5911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33 0
5910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909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908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907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906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8 0
5905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4 0
5904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903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8 0
5902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7 0
5901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900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1 0
5899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898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6 0
5897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12 0
5896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95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9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9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9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5 0
589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90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889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4 0
588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88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86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85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90 0
5884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883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82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81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80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6 0
5879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9 0
5878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77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876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75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874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73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872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7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5870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69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868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6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6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6 0
5865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