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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태블릿PC의 구입 (3)

2015.01.13 10:31

文學 조회 수:411

어제는 리퍼 제품의 '태블릿 PC'를 구입했었는데 재고품이 없다는 전화가 와서 배송할 수 없으니 주문취소를 하라고 전화가 왔다. 64만원의 가격이 적은 돈이 아니었지만 환불을 받으라는 소리를 듣고 부랴부랴 옥션에서 주문취소를 하였고...


은근히 화가 났다.

인터넷으로 올려 놓은 판매금액보다 5만원이나 저렴하게 내 놓은 리퍼제품(구매자가 반품한 상품)을 저렴하게 올려 놓아서 선뜻 구매를 하였는데 이제와서 재고품이 없어서 취소해 달라는 요구에 그만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하지만 상대방의 요구 전화에 나는 쾌재를 불렀다.

적어도 그만한 돈을 투자하여 '태블릿 PC'를 구매하였는데 오히려 환불 받을 수 있다니 잘되었구나!' 하고...

현재로서는 돈을 회수하는 게 가장 유용했다. 왜냐하면 갖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삼성 센스 p560) 의 성능이 구매하려던 <태블릿 PC>을 어느면에서는 능가하고 있었다. 적어도 하드 디스크의 저장으로는 충분한 정도로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궂이 일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64GB 의 eMMC의  공간) 용량으로 작업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하여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태. 물론 500GB 의 하드 디스크를 추가하였다는 사실에 대하여 나는 전혀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C의 공간이 아닌 별도의 D, E로 분활되어 있을 게 틀림없을 테니까? 그것은 하드디스크(HDD)가 부착되어 있는 키보드 쪽과 디스플레이쪽(화면쪽eMMC) 은 분리가 되며 따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그렇게 보인다.

Nonames-119tm.JPG 


64만원의 이 제품을 나는 리퍼 제품으로 599,000원에 구입하였는데 갑자기 판매자에게 전화가 왔다. 

  "제품이 없어서 배송할 수가 없습니다. 주문 취소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전화를 받는 순간 나는 욕이라도 퍼붓고 싶었지만 애써 참았다. 하지만 62만원을 나는 이미 옥션에 지불한 상태였으므로 주문 취소를 하게 되면 받아낼 수 있지 않은가!

  옆의 제품에 대한 아무런 미련도 없었다. 왜냐하면 64GB 의 eMMC와 500GB의 HDD 가 궁합을 이루워서 충분한 하드 용량을 확보하였다고 과신을 하고 있다지만 과연 그럴까?

  아래의 내가 갖고 있는 태블릿도 64GB 의 MMC 하드였다. 그런데 C.D로 분활을 해 놓았고 그 탓으로 C에 설치되는 프로그램은 정작 한 두가지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왜냐하면 D 의 저장공간에는 윈도우 8.1의 백업과 복구 디스크를 저장해 두웠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키보드에 장착된 500GB 의 HDD 는 전혀 구실을 하지 못할 뿐이라는 결론을 얻게 된다. 그것은 외장 하드 디스크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구매취소를 할까? 하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마침 주문취소를 해 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듣고 혼쾌히 승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구입해 놓고도 약간 자괴감(후회)가 없지 않았었다.

  물론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적어도 3일씩이나 인터넷 서핑으로 소모한 시간과 정력을 나는 잊고 싶었다) 그 낭비된 시간을 더 이상 끝내고 싶었다(?)

 Nonames-120tm.JPG


1번 태블릿 PC  키보드가 고장난 태블릿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번 노트북용 키보드를 USB 로 연결하고 3번의 와콤 타블렛으로 펜에 부착되어 있는 두 개의 버튼 스위치를 눌러서 마우스 역활을 하게 된다. 


 


기존의 태블릿 PC(불과 1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도킹 키보드가 고장이 났음) 를 <USB노트북 자판> 으로 연결하여 사용하여 본다. 그리고 오히려 키보드의 감촉이 더 놓아서 우선 만족을 할 수 있었다. 다만 별도로 마우스와 펜을 사용하여 정밀한 부분까지 클릭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듯...

  기존의 도킹용 자판은 터치패널이 있어서 그런 문제점은 없었지만 대신 키보드가 딱딱하니 좋지 않았고 터치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글자체를 타이핑할 때는 훨씬 좋아 졌다. 대신 마우스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될 듯하다. 그 문제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다. 앞으로 개선될 사항이지만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는 데 한계가 많았던 것이다. 

  

  마우스는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클릭을 하여도 되었다. 

  그러므로 구태여 필요치가 않았는데 위의 사s을 올려 놓기 위해서 그림그리는 태블릿USB 를 끼워서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였고 디지털 카메라도 연결하였으 와콤 타블렛을 사용해야할 정도로 번거로웠다.

  와콤 타블렛은 펜으로 화면의 정밀한 부분을 클릭할 필요가 있어서다. 그래서 자체 내장된 펜을 꺼내서 사용해 본다. 그렇지만 와콤 타블렛처럼 두 개의 보턴이 되어 있지 않아서 또한 불편한 감이 없잖았다. 마우스 오른쪽 보턴을 사용할 수 없어서다. 지우기 목록이 나오지 않아서...


  어쨌튼 새로 구입하려던 태블릿 PC는 이제 그만 포기하고 기존의 태믈릿 PC를 <USB미니 자판>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또한 앞으로 타이핑이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 본다. 


sample_16.JPG 

아직도 나는 태블릿 PC 보다는 P560 상성 센트 노트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글을 쓰면서 노트북의 부드러운 터치감에 한껏 고무된다. 그만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잘 쳐지는 글자판의 터치감에 흠뻑 바지게 되는 것이다. 


태블릿 PC은 <윈도우 8.1>에 64bit 운영체제여서 기존의 포토샵, 페인트샵, 페인터 등의 그림그리는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못할 정도였다.


다만 태블릿 PC의 손가락 터치감 때문에 조금은 고무된 듯싶었지만 여전히 정밀한 클릭을 할 수 없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역활을 할 수 없다보니 마우스를 다시 연결하여 작업하게 된다.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고통이 심해서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더니 다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기에 이른다. 그렇다면 태블릿 PC의 사용은 공허한 메아리에불과한 상태가 아니겠는가!

 



sample_17.JPG 

내가 갖고 있는 <태블릿 PC>의 C 디스크 저장 공간이 전체가 33.5GB였다. <윈도우 8.1>운영체제가 20GB를 찾이하고 <한글오피스2014>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9.10GB 의 여유공간 밖에 없는 실정이다. 물론 전체 MMC 하드 용량은 64GB 였지만 C, D로 분활을 해 놓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C의 용량이 작아질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하여 작업하게되는 프로그램의 숫자도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눈속임으로 500GB 의 하드디스크(HDD)를 키보드 쪽에 부착했다고 해도 그것은 엄연히 C 디스크가 아닌 D라던가 F라는 다른 디스크로 분류되어 외부 저장용 디스크와 별반 다르지 않을 터였다.   


그런 사실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왕 구매결정을 했으므로 당연히 구입의사를 밝히고 62만원이라는 돈을 입금했던 것이다. 그런데 전화가 왔고 재고품이 없어서 배송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내용의 전화가 받고 불쾌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쾌재를 불렀던 것이다.

  거금을 들여서 태블릿 PC를 구매하였던 내 자신이 얼마나 무지하였던가! 하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럴 필요조차 없었으므로...


하지만 인터넷 상으로 상품을 올려 놓고 주문을 하면서 판매자측에서 일방적으로 배송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의 내 심정은 상술에 어긋나는 행동에 심히 불쾌감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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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