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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에 대한 견해차이>

아래 댓글 내용은 네이버 카페에서 보일러에 관계되는 사람과 문의답변을 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상대방의 주장과 의견은 이곳에 올리지 않았다. 서로 상반된 사실에 대하여 누가 올고 그른가! 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는데...

  이렇듯 많은 사실들을 내가 댓글로 쓰기까지 그동안 고민해왔던 사실들이 너무도 크게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계속하여 댓글을 달아서 자신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일관해 왔었고 그러다 보니 질의한 내용이 더 커진 것이다.  


1. 번 댓글

전문가적인 견해에 많은 점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서 전기보일러는 효과적이지 못하여 당분간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야간에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여서지요!
대전에 5kw 3상 히타를 2개 주문해 놓았는데 각각 5kw 짜리입니다.
교체를 해보면 좀 나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는 물통이 굉장히 작습니다. 그러다보니 순환펌프가 작동을 하게 되면 순식간에 물이 빨려 내려가면서 내부에서 물이 잠겨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포가 쏱아져 나오게 되지요! 전기 보일로도 물통이 큰 것은 완전히 물에 잠겨서 히타가 끓지는 않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동네 보일러 전문가의 의견)
  어쨌튼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를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르는 내용입니다.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더니 그런 문제점이 있더군요! 앞에서 중고로 판매한 사람도 그 점을 알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던 것 같고요!


2번 댓글

보일러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보지도 않고 자신의 경험, 전문적인 지식에 비추워 유추하는 건 무리라고 보는데요!
내 경우는 무척 다릅니다. 공장과 가정집이 함께 붙어 있음으로 공장 전기로 가정집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그래서 3상 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기보일러가 가능하지요!

두 번째로 상향식과 하향식이 차이입니다. 우선 화목 보일러는 1층 공장에 있고 기름보일러는 2층에, 그리고 전기 보일러는 3층 계단에 위치합니다. 여기서 1층에서 화목보일러의 순환펌프를 켜게 되면 마치 25mm 엑셀관에서 폭포수처럼 내려오는 압력이 심하게 되지요! 보일러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물통이 있겠지요!
  아마도 이런 환경이 보일러에 문제가 되어 저수조(물통)을 아주 크게 만들고 전기 장치와 밸브를 별도로 추가하여 가동을 합니다. 화목보일러의 순환모터를 제어하기 위해서 전기장치도 연구해 달았지요!
 다만 전기보일러는 독립될 수 있습니다. 3층에 있고 아래층으로 연결된 모든 밸브를 잠궈놓고 가동합니다.


3번 댓글

전기보일러 상단에 이어벤틀 달았습니다. 두 개나... 하나가 부족한 듯 싶어서 T자를 써서 두 개나 박아 놓았는데 그 끝에 나사가 있습니다. 한 개는 구입할 때 부착되어 있는 것이고 다른 것은 동네 보일러 집에서 구입했습니다. 나사를 열게 되면 거품이 줄줄 흘러나오고 빼버리면 폭포수처럼 뜨거운 물이 치솟네요. 뜨거운 물이 치솟는 다는 점은 그 안에 물이 끓어 넘친다는 것이지요!
  전기보일러의 내부 물통이 너무 작아서 (히타가 두 개 위에서 꽂혔습니다) 폭발을 하는 것처럼 끓어 넘치는데 무슨 수로 막겠어요! 기포가 가득차겠지요! 내가 만든 화목보일러의 경우 너무 뜨거워서 가끔씩 폭발을 하듯이 끓어 넘치기도 합니다. 위에 물통이 크게 찾이하고 있는데도 그렇지요! 만약 순환펌프를 제대로 제어하지 않는다면 사용할 수 없을 지경으로 바뀌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순환 펌프의 가동 시간입니다. 그래서 전기장치를 새로 만들어 설치하였습니다. 그 뒤론 안전합니다.
그런데 전기 보일러의 경우는 에어가 차서 수위가 낮아지면 가동이 멈춤니다. 이미 기포로 가득차서 다시 돌아갈 때까지는...


4번 댓글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는 작은 물통속에 5kw 히타봉이 두 개나 세워져서 끼워져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지요! 물탱크가 커서 옆으로 눕게 되면 결코 기포가 일어나지 않을테데...
  가동이 되면 대략 1분이 체 되지도 않았는데 기포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벌써 물이 빠졌구나! 하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생각하지요! 그리고 엑셀에는 기포가 차는게 보입니다.

  보일러에 물이 내려가면 히타는 꺼졌는데 순환펌프는 꺼지지 않습니다. 내 생각에는 함께 꺼져야 물탱크에 물이 보충됩니다. 그래서 아예 옆에서 차단기를 내립니다. 보충수가 들어간 뒤에 차단기를 올리며 기포가 요란하게 물탱크로 방출을 합니다.
  분명히 전기콘트롤에 문제가 있었지만 임으로 고칠수는 없지요! 전자로 입력되어 있다보니...
  
  게속하여 가동하게 되면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제어할 수 없는 폭발로 이어집니다. 저수조(밖의)물탱크 속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쏟아져 버리지요!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는 그만큼 내부의 물탱크가 작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가 아닐까요! 동네 보일러집(귀뚜라미)에서 A/S 사절이라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5번 댓글

동네 보일러집에서 A/S를 신청한 적은 없습니다. 부속품을 구입하여 장착을 하면서 문의했으니까요! 그만큼 보일러에 관하여 자신을 합니다. 3층까지 화목보일러를 순환시켜야했던 문제점을 뚫고 5년째 사용해 왔으니까요!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히타봉을 대전광역시의 히타집에서 15만원을 주고 삼상용으로 2개를 맞춰 왔습니다. 기존의 것이 몇 kw 냐고 물었더니 2kw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존의 히타봉은 (파이프)가 구리이고 새로 맞춘 것은 스텐(서스)입니다. 
  히타가 작동하는 부분을 최대한 아래 쪽으에 내려서 별도로 제작해 달라고 의뢰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이지요! 그렇지만 히타봉을 교체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도를 해보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뒤에는 아마도 물탱크를 크게 만들어서 새로 부착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입구와 출구 라인이 모두 아래쪽으로 위치한 것도 이해하기 곤란한 부분입니다. 물이 유입되는 입구는 아래쪽에 출구는 위쪽에 위치해야 하는데 모두 아래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순화펌프가 가동하면 물이 빠지고 공기가 들어차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요?


6번 댓글

물론, '심야보일러 온수통을 달아볼까?' 도 생각해 보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 궂이 왜 그렇게 하겠어요! 쓸데 없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거대한 대형 물탱크를 궂이 3층에 올려 놓지 않아도 순환이 잘 되지요! 또한 화목보일로의 자체 물탱크도 크고...<br abp="3116">  문제는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나무를 넣고 직접 제작한 화목보일러를 이용하여 난방을 합니다. 물이 뜨거워지면 그곳에 손을 올려 놓기도 하고 몸을 기대서 온기를 느낍니다. 공장에서 난로로 3층으로 온수를 올려서 보일러가 되기도 합니다. 기름보일러가 중간에 달려 있는데 이곳에 물탱기가 있고 내부에 온수가 겸해서 사용되므로 따뜻한 물은 기름보일러의 온수를 이용합니다.목욕물로 이렇게 사용하지요. 화목보일러에 온수를 달지 않았으니까요! 여름철에 온수는 기를보일러를 이용합니다. <br abp="3117">  벽걸이 전기보일러는 야간에만 사용하려고 구입뱄는데 처음부터 문제점이 많더군요! 그리고 물이 폭발하여 사용을 보류하고 있지요!<br abp="3118">  화목보일러에는 3층 높이로 파이프를 달아 놨습니다. 폭발을 방지할 겸 에어가 빠지게 하기 위해서지요!


7번 댓글

그런데 순화펌프가 돌아가면 이곳에서 공기가 유입됩니다. 3층 높이로 물을 밀어올리는 관계로 심한 압력차가 생기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물의 압력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화펌프가 돌아가면 이곳의 물이 내려오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전기밸브를 부착했지요! 순환모타가 돌면 꺼지고 반대로 껴지면 꺼지도록... 그 뒤로는 오바이트를 하지 않습니다.
  벽걸이용 전기보일러의 문제점은 온수를 데우는 발브레타(별도로 온수를 내려서 격벽을 만들어 둔 장치) 때문에 출구를 아래쪽으로 두웠기 때문같습니다. 동네 보일러집의 전문가도 이 부분을 문제점으로 삼더군요! 자주 막혀서 고장이 잦고 화력이 없어서 온수가 끊긴다고 합니다. 바닥에 설치되는 전기보일러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벽걸이용만 그렇다고 혀을 찹니다.
  출구를 위쪽으로 설치하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인 듯하고요!
  상식을 초월한 구조적인 문제점.
  물은 위에 공기가 차게 되고 그래서 온수를 위쪽에서 빼내야 한다는 기본적인 방법을 무시한 배관. 내가 만든 화목 보일러의 출구는 가장 위쪽에 부착되어 있지요! 그것도 모자라서 보일러를 기울여서 출구가 있는...


8번 댓글

모서리 부분을 치솟게 하여 공기를 차지 않고 빠져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는 이런 상식조차 통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입구 출구가 모두 아래 쪽에 있으니 말이죠! (동네 보일러집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임)
전문가조차 벽걸이용 전기보일러를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구조적인 문제점은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서게 하는 부분이지요!
일주일동안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를 사용해 보면서 이런 문제점이 부각하여 그만 포기 할 지경이 되었지요!
  무엇보다 에어가 차서 수위가 낮아지면 보일러가 꺼지고 전혀 난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오히려,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 는 꼴이지요! 믿고 잠을 잤는데 방은 냉골이고 아침이 되면 계단으로 폭포수처럼 물탱크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녹방지제, 부동액을 말 통으로 사다가 넣은 아까운 물이 그렇게 절반은 비워지고 새로 물이 채워지는데...
 지금은 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조한 뒤에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순화펌프에 릴레이를 부착하여 히터와 함께 꺼지게 하였는데 그 것도 해결책이 안 되더군요!
  출구 입구 쪽에 밸브를 부착하여...


9번 댓글

물의 양을 많이 들어가고 적게 나오게 조절하였더지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에어가 차는 걸 막지는 못하겠더군요! 다시 폭발.(외부의 물탱크가 에어가 차면서 물이 유입되어 넘치게 되는 현상)
물이 게단을 타고 쏟아져 내림.
  내가 할 수 있는 실험과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현재로서는 개선할 수 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억지로 전기 보일러를 가동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기세가 눈덩이처럼 커졌더구요!
  효과는 없으면서 전기세만 많이 내게 되니 그야말로 화가 머리끝까지 날 수밖에 없었고...
  지금으로서는 궂이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대신 화목보일러에 늦게 나무를 넣고 새벽에 일어나서 일찍 나무를 넣어주는 것으로 작전(?게획)을 바꿨으니까요!
  올 해는 이렇게 보내고 내년에는 전기 보일러의 콘트롤과 물탱크를 크게 만들어서 새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벽걸이용이 아닌 스텐트 식이 되겠지요!


10번 댓글

화목 보일러, 기름 보일러, 전기보일러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름보일러는 화목 보일러 중간에 연결되어 있는데 여름철과 겨울철에 온탕 용도로 활용합니다. 겨울에는 가동을 하지 안고 화목보일러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물을 온수로 데워쓰고 여름철에는 순환펌프를 끄고 온수로 샤워를 합니다.
  전기 보일러는 3층에 설치하였고 독립되어 있습니다. 4개의 밸브를 사용하여 아래쪽의 배관과 전기 보일러 쪽의 배관을 열고 닫습니다.

  순환펌프는 세 개가 부착되어 있지만 기름 보일러는 가동하지 않습니다.필요가 없어서지요!

 다시 전기보일러를 애기를 해 봅시다.
 전기 보일러의 구조의 문네점으로 히타를 위에서 두 개 꽂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앞서 거론했습니다. 에어가 차는 소지가 여기있는데 물탱크 안에서 히타봉이 밖으로 올라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처음 중고로 구입하였을 때 히타와 전기 구조가 단상용으로 개조한 상태로...


11번 댓글

판매자에게 구입하여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열량이 없었지요! 이때까지는 순환에 문제가 없었지만 전혀 보일러 구실을 못해서 3상으로 바꾸고 단상 히타를 바꿨는데 기존의 히타는 2kw, 새로 변경한 히타는 3상 5kw 입니다.

  보일러 용량은 보일러 재원에 10kw로 17~20평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히타 2개를 합쳐도 5kw 밖에 되지 않는 것같습니다.물론 이정도 물이 끓어 넘치지는 않겠죠!

  작은 전기 보일러 물탱크(물론 기름보일러도 같은 크기지요! 하지만 아래쪽에 불을 때고 출구쪽 배관이 위에 있지요) 에서 꽂는 구조입니다.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는 위에서 아래로 꽂습니다. 심야 보일러는 옆에서 꽂고요.
  그럼, 끓어 넘치기 시작하는 지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히타쪽에 전원이 들어가고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순환펌프에서 소음이...


12번 댓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기포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세워서 꽂아 놓은 히타봉에서 시작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보일러가 끓어 넘치는 것은 당연하겠죠!
  끓어 넘친다는 표현은 기포가 발생하여 방안의 엑셀로 밀려 들어가고 그 부피만큼 밖의 저수 탱크 물이 넘치게 됨을 말합니다. 3층 계단 옆의 보일러실에서 2층 계단으로 물이 쏱아져 내리는데 아침마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새로 주문한 히타로 교체하고 보일러탱크의 크기를 크게 할 수 있는(물을 보충하는 별도의 장치)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아니면 출구쪽 배관을 상단부로 올릴 수만 있다면(개조를 하여야 함, 용접으로)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순환 펌프가 가동하면 물이 아래로 줄지 않을 테니까요. 온수는 지금도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까! 뜯어 버리고...

  끝으로 전기보일러 쪽은 더 먼저 시작하고 생산하는 곳이 귀뚜라미 경동이 아니더군요. 벽걸이용은 온수통의 크기가 작고 출구쪽 구조가 확실히 잘못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용량을 높이게 되면 재앙(?)이 될 정도지요! 그래서 최대한 적게 히타를 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13번 댓글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용량을 갖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구조변경을 생각할 수 밖에 없음을 뜻하지요!
그것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을 서게 하였으며 이 점이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벽걸이용 보일러가 소비자에게 기만당하였다는 후회를 갖게 만들었다며 당연히 이름을 내걸고 제작한 회사에서도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귀뚜라미라는 이름있는 회사가 설마 그렇겠어! 하는 생각은 모순입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이런 부담을 갖게 함은 어쨌튼 부당한 일이지요! 그것을 참고 견디려니 좀 힘이 들 뿐입니다. 아무리 귀뚜라미라고 해도 잘못된 것은 인정해야만 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기름 보일러는 린라인입니다. 착화가 되지 않아 점화시키는 장치를 교체하고 만원을 받아 가더군요! 다음에 구입할 때 린라인...

 지금까지의 문제점은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경험자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론과 경험은 다르지요! 또한 경험을 아무리 많이 했다고 해도 위치와 여건등에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일러 회사에서는 터무리 없이 작은 히타의 용량을 높여서 사용할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았을테니까요!


14번 댓글

개조란?
히타봉의 나사 규격이 맞지를 않아서 견본(원래 있던 것)과 같은 치수로 선반으로 깍아서 맞춰 넣었습니다. 시중에서 5kw 히타를 별도로 제작하였지요! 벌겋게 닳는 부분은 밑부분으로 국환되게...
히타봉의 나사는 직접 선반머싱으로 깍았고요!
물이 끓어 넘치지는 않습니다. 계속하여 순환펌프만 돌고 있으니까요! 전기보일러 물탱크에서 기포가 발생하게 되면 물이 줄면서 히타쪽 전원이 꺼집니다. 이 부분에서 순환펌프도 함께 꺼져야만 물이 유입될텐데...  계속 돌아서 직접 차단기를 내려보면 물이 꾸르륵하면서 유입됩니다.
다시 스위치를 켭니다. 반복하게 되면 정상적입니다.  

 히타가 꺼짐과 동시에 순환펌프도 함께 꺼져야 하는데 계속 돌기 때문에 물이 보일러 속에 차지 않습니다. 한번 빠져나간 물이 정상적인 수위까지 올라와야 히타에 전원이 켜지는데...아주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완전히 찬 것도 아니지요! 그렇게 느끼는 것일뿐.... (아마도 보일러 통 안에 거품이 많은 것 같음) 계속하여 반복하게 되면 방 안으로 들어가는 엑셀 쪽으로 공기가 가득차서 통제 불능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공기가 밀려 들어간 만큼...


15번 댓글

밖의 물탱크(참고로 이 물탱크는 기존의 것보다 3배나 큽니다. 화목보일러 때문에 그렇게 크게 했씀)가 넘칩니다. 아침이면 똑같이 그렇게 되지요! 
  이렇게 전기 보일러에 에어가 차게 되는 이유를 본인은 출구쪽이 아래로 다시 내려와서 꺽인 부분에 공기가 차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문제 삼게 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한번 꺽여서 아래로 내려 보냈으니 그 안에는 공기가 차서 빠져 나가지 않고 공기 힘으로 물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지요.
  이어벤드의 역활 때문에 괜찮다고요?
  이어밴드를 빼고 밸브를 달고 엑셀을 수위보다 높게 뽑아 놓았더니(사진에서 처럼 그렇게 해봤 씀) 밸브를 여는 순간 끓어 넘치 듯 뜨거운 물이 치솟더군요! 그 뒤, 이어벤드를 두 개나 달아 놓았지요.

  물이 보일러 속으로 순환되지 않는 이유.
  첫 번째로 출구가 아래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입니다. 두 번째로 순환펌프입니다. 물이 내려가서 히타가 꺼지게 되면 순환펌프도 멈춰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돕니다. 그래서 물이 보일러 통으로 유입되지 못합니다.
  세 번째는 히타를 옆으로 꽂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16번 댓글

에러가 잦게 뜹니다.
나무 보일러의 전기 콘트롤을 만들었는데 화력이 높을 경우 에어가 차서 폭발하듯이 끓어 넘치게 됩니다. 그런데 순환모터의 작동을 멈추워서 보일러 내부의 공기를 올라오도록 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너무 중요) 순환모타를 돌리게 되면 그 배관을 타고 공기가 돌아 다닙니다. 전기 콘트롤은 순환펌프를 멈추고 에어가 빠져 나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게 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그 뒤, 절대로 화목 보일러가 끓어 넘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전기보일러에 10kw 가까운 히타를 두 개 가동하게 되면 그 내부가 물이 끓습니다. 출구는 아래쪽으로 꺽어서 내려가 있고....
  아무리 봐도 화목 보일러하고 벽걸이 전기 보일러는 같은 방법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순화펌프가 가동하면 물이 계속하여 보일러 내부의 물을 끌어 내립니다. 순환펌프를 끄게 되면 순환펌프가 부착된 출구쪽에서도 물이 유입되고 공기는 자연스럽게 배관을 타고 위로 빠져 나가게 되지요! 하지만 벽걸이용 전기보일러의 경우 출구가 아래쪽에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기본상식)


17번 댓글

보일러는 1년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용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뭐겠습니까? 전혀 효과가 없어서겠지요! 70만원에 옥션에 올려 놓았는데 반품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5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앞서도 얘기 했듯이 보일러 내부에 히타가 물에 잠기지 않게 된 상태에서 끓고 있는 것입니다. 전기 보일러의 히타에 녹방지제거제, 부동액이 섞인 물이 달라 붙어서 발갛게 달아 오르면, 거품과 기포가 발생되겠죠!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순환펌프는 계속하여 기포를 끌어 내리고 배관속으로 거품이 가득차기 시작하면 그 물이 다시 밖으로 밀려 올라오는데...
  번번히 물탱크가 넘칩니다. 에러가 뜬 상태에서 순환 펌프가 돌지 않게 하려면 차단기를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화목 보일러와 전기 보일러를 비교하다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끓어 넘치는 화력을 제어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공통된다고 봅니다. 순화펌프의 가동을 멈춰서 물이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요!

  문제가 된다며 전기 보일러 내부에 두 개의 히타가 들어 있습니다.


18번 댓글

그 중에 한 개를 빼내고 5kw 를 삼상으로 끼워 넣었는데 그것이 견본(원래 있는 것) 보다 짧습니다. (그래서 히타의 과열 부분이 잠겨 있지 않을 수도 있씀. 가정이지만) 그리고 나사 피치가 맞지 않아서 깍아서 넣었는데 그 부분에 물이 비칩니다. 에어가 셀 수 있다는 증거지요! 그렇지만 이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일러가 잘 되어 있다고 한다면 에어가 잘 빠질테니까요! (출수 쪽이 위에만 있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예를 드리면 화목보일러입니다. 화력이 높아서 초기에 폭발을 자주하였고 순환펌프가 내부에서 바킹이 녹아서 회전을 할때 물이 비칩니다. 그래도 보일러에서 뽑아올린 에어 배출구 덕분에 무난합니다.

  위에 적은 히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5만원을 주고 견본과 똑같은 크기로 새로 2개를 맞춘 히타를 끼워 보면 이 부분에 대하여 쉽게 파악할 수 있을 테지만 올 겨울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했던대로 히터를 바꿔도 별 수 없을 것 같아서지요!

  10kw의 히터를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가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으니까요!

  참고로 3층의 주택 평수는 16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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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文學 2015.01.26 229 0
1412 모친의 배반 文學 2015.01.25 188 0
1411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1.25 456 0
1410 올 해 계획 文學 2015.01.25 1308 0
1409 아들의 아르바이트 文學 2015.01.25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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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예측할 수 없는 미래 文學 2015.01.24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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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오늘 하루...(100) 文學 2015.01.23 269 0
1403 모친의 어리광 文學 2015.01.22 141 0
1402 화목 보일러 [1] 文學 2015.01.22 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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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9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file 文學 2015.01.14 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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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태블릿PC의 구입 (2) file 文學 2015.01.12 313 0
1382 태블릿PC의 구입 file 文學 2015.01.11 2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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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 왜관 출장 (2) [2] 文學 2015.01.10 3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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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새 해, 새 아침 文學 2015.01.01 22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