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의 백업 (5)

2014.12.26 20:55

文學 조회 수:402

  홈페이지를 다시 백업 시켜둘 필요성이 있었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어렵게 개편해 놓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가 고장이 나게 된다면 다시 복구하는 데, 처음과 같은 과정을 겪어야만 했다. 아마도 그처럼 같은 불편함을 되돌릴 수는 없다는 불안 심리가 팽배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홈페이지를 백업해둔다.

  바뀐 mysql 의 내용과 서버로 사용하는 리눅스 노트북의  /heme/public_htmltml의 내용들이다.


  사실 백업이 그토록 필요한 이유는 복구를 하게 되면 얼마드니 똑같은 서버를 만들 수 있었다.

  천국과 지옥 사이라고 한다는 걸 이런 경우이리라!

  백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버인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이 나게 되면 복구를 하기 위해 또다시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백업을 해 놓은 뒤에는 얼마든지 복구를 할 수 있게 되므로 천국과도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며칠 동안 홈페이지를 개편하느라고 고생을 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그만큼 백업을 하는 게 최선책인 듯 싶었다. 


생각 모음

1. 모친은 함께 기거하는 동거인으로 전혀 불편하기만 하다.

  12월 23일은 성모병원에 통원치료를 받는 날이다. 통원치료를 받는 이유는 한 달간의 약을 받으러 가기 위해서인데...

  아침 8시 30분에 진료시간이었지만 8시에 아침 식사를 하고 있자니 모친이 늦게 일어나서 전혀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

  "제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게 아닌데... 빨리 서두르세요!"

  그렇지만 모친은 전혀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

  요즘은 기계 제작으로 무리한 작업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모친을 데리고 대전까지 갔다오는 게 짜증나기만 하였다. 두 번씩이나 혼자서 병원에 가곤 했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함께 가고저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다른 방법도 강구해 볼 참이었다. 대전까지 12km 거리를 갔다 오게 되는 불편함. 이곳 옥천에서 가까운 동네 신경과 병원에서 처방전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그건 다름 아닌 요양 병원에 잠시 있었던 중에 간호원이 하던 말이 또올라서다.

  "이 약은 우리도 처방할 수 있어요! 구태여 대전 성모병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 요양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처방전으로 번거롭게 큰 병원에 가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오늘 동네 신경과 병원에 아내와 모친을 보내 놓고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밖에 없었으니...

  "처방전을 발행 할 수 없다네요!'

  "왜? 똑같은 약을 써서 처방전만 주면 약을 약국에서 살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하려면 처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데요! X레이 사진 촬영, 피를 뽑고 피검사를 하고... 등등 진료 과정을 자신들은 할 수 없으니까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절차가 복잡한 가 봐요!"

  "절차는 무슨... 간단하게 약만 똑같은 약만 처방하면 될텐데...'

  "그래도 안 된데요!"

  "왜?"

  "낸 들 알아요! 엄마는 큰 병을 앓아서 작은 병원에서는 처방전을 쓸 수 없다는데"

  "..."

  이번에는 아내가 짜증을 냈다. 그렇게 아내와 나는 휴대폰 전화기로 통화를 하였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이곳 옥천에서 의료보험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신경병원이 없었으니까! 물론 딱 한 곳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 병원에서도 안 된다고 할 것같아서 다음주에 다시 통원진료를 받겠다고 신청을 했다. 

  간단한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다.


2. 홈페이지의 내용 중에 생각 모음, Fiction .... 등 필요한 주제로 쓴 글을 별도로 게시판에 복사를 하여 정리하고 싶다.

  

3. 지금까지 내용들을 <태블릿 PC>로 썼다. 화면을 두 손가락을 벌려서 확대한 뒤에 자판을 연결하여 글을  쓰는데 노트북 보다 적은 화면 (11.5 정도) 에 꽉 차게 떠 오른 내용을 읽어 내리는 데 무척 번거롭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화면을 손가락으로 끌어 내릴 수 있어서 옆의 스로트바를 마우스로  끌어 내리지 않아도 된다.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게 됨으로서 많은  잇점이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1380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文學 2015.01.10 160 0
1379 왜관 출장 (2) [2] 文學 2015.01.10 335 0
1378 기계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文學 2015.01.08 244 0
1377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secret 文學 2015.01.07 0 0
1376 밀양 출장 [1] file 文學 2015.01.07 213 0
1375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 文學 2015.01.07 182 0
1374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文學 2015.01.06 288 0
1373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4) 댓글 모음 文學 2015.01.04 1693 0
1372 새 해, 새 풍경 文學 2015.01.04 230 0
1371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4 0
1370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file 文學 2015.01.02 233 0
1369 새 해, 새 아침 文學 2015.01.01 226 0
1368 2014년 마지막 날 file 文學 2014.12.31 234 0
1367 지체장예등급판정 file 文學 2014.12.30 547 0
1366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5) file 文學 2014.12.29 488 0
1365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文學 2014.12.29 298 0
1364 장애자 증명서 file 文學 2014.12.29 302 0
1363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4) file 文學 2014.12.28 490 0
1362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3) 文學 2014.12.27 213 0
1361 태블릿 PC (2)-포토샵 CS5, 인디자인 CS5, 설치 file 文學 2014.12.27 872 0
» 홈페이지의 백업 (5) 文學 2014.12.26 402 0
1359 태블릿 PC secret 文學 2014.12.26 587 0
1358 변화 secret 文學 2014.12.25 278 0
1357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3) 文學 2014.12.25 209 0
1356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2) 2014년 12월 24일 file 文學 2014.12.25 282 0
1355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2014년 12월 23일 file 文學 2014.12.25 218 0
1354 태블릿 PC (7) file 文學 2014.12.22 1569 0
1353 태블릿 PC (6) file 文學 2014.12.22 1860 0
1352 태블릿 PC (5) secret 文學 2014.12.21 202 0
1351 태블릿 PC (4) file 文學 2014.12.21 704 0
1350 태블릿 PC (3) secret 文學 2014.12.21 459 0
1349 똥칠 (2) 文學 2014.12.19 286 0
1348 똥칠 文學 2014.12.19 445 0
1347 타블렛 pc (2) 文學 2014.12.18 355 0
1346 타블렛 pc file 文學 2014.12.17 407 0
1345 충북 영동역 근처 시외버스 정류장 앞에서... 文學 2014.12.17 622 0
1344 분실된 자료 file 文學 2014.12.16 388 0
1343 12월의 절반 文學 2014.12.15 303 0
1342 손목 관절염 [1] 文學 2014.12.15 436 0
1341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4) 文學 2014.12.11 689 0
1340 文學 2014.12.11 479 0
1339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3) 文學 2014.12.10 789 0
1338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14.12.10 0 0
1337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2) file 文學 2014.12.10 870 0
1336 꿈과 현실의 차이 secret 文學 2014.12.09 0 0
1335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文學 2014.12.09 3951 0
1334 과제 secret 文學 2014.12.08 294 0
1333 생각 모음 (251) secret 文學 2014.12.08 465 0
1332 여자에게 있어서 지조는 무엇일까? 文學 2014.12.08 544 0
1331 기술의 전수 [3] 文學 2014.12.08 40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