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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 페인트 샾, 일러스트, 포토샾(日記)

페인트 샵(4) - 프루나(Pruna) VS, 성매매

2006.10.09 03:08

문학 조회 수:8596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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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나(Pruna)에서 검색 난에 '비디오' 를 쓰고 엔터 키를 치자, 수없이 많은 Sex 비디오가 떳다.
  '음, 젯밥에 눈이 어두워서 제사를 그르칠 수 있구나!'
  수없이 많은 유혹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들을 읽어 보면 모두 그런 내용과 다운 받아 열어 보면 유료 전화를 하라는 광고성 성인 비디오물들이었다. 비디오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라는 광고가 대부분이었다. 그것들을 보고 있으면 느낌도 오래가지 못하여 다시 다른 내용을 다운 받아 보게 되는데 그것도 오래가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런 식의 비디오만을 보고 흥분하기에는 사회가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무료한 시간을 한가하게 비디오를 보면서 흥분하기 보다는 하루하루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일도 마다않는 편이 내일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한 때의 외도이며 현실과 다른 과장되고 연출된 내용들임을 알 수 있다.
눈으로 즐기기 위해 컴퓨터를 켜서 Sex 비디오를 받아 오는 것도 한 때인 것이다. 좀더 지나면 이런 내용에 대하여 만성이 되며 모두가 한결 같은 내용들임을 깨닫기에 이르고 결국에는 재미가 없어질 것이다. 아마도 그 때가 되면 알리라! 이런 모든 내용들이 전혀 쓸데 없음을 이것은 정력을 낭비하고 자시늘 쾌락의 도구로 빠트려서 한순간 악마가 될 수도 있음을... 그렇지만 전혀 쓸데 없는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또한 알아야만 한다. 세상에는 양지가 있고 음지가 있는데 양지쪽에서만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모두를 경험하는 것은 그 다른 세계에 면역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성매매에 관한한 누구보다 찬성하는 바이고...

  사실 너무 도가 지나치던가 과하면 탈이나게 된다. 그렇게 탈이 난 상태고 세상을 살 수도 없는데 공평하게도 노동을 하여야만 육체가 튼튼해지게 되며 색마가 되면 병이 도지고 장수 할 수 없었다. 그런 낭비는 결코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곧 정상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게 현실이었다. 어디까지나 연애는 그리 오래가지 않으며 결코 충족할 수 없었다. 그 체울 수 없는 정욕을 쫒아서 사는 것은 젊은이들에게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 유혹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비디오를 통하여 현실과 다른 차이를 극복한다면 그것도 약이 되지 않을까?

  약간의 흥분과 다음은 어떤 내용들인가 의미 심장하게 기대하면서 자료를 찾고 다운 받아 보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받아서 본 내용을 다른 사람이 열심히 다운 받아 가고 있었다.
  이런 불건전한 내용으로 사람의 흥미를 끄는 것은 결코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사회적인 구조로 볼때 어찌보면 '성매매'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는데 내가 갖은 견해는 악(惡)이라는 잣대를 들고 무조건 처벌하려고 하는 법이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프루나를 통해 불건전한 Sex 비디오를 보는 것도 죄가 될까?

  프루나(Pruna) 를 통해 내가 '페인트샵'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려고 여러차례 시도해 보았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다.

옥션에서 페인트샵을 낙찰 받지 못한 이유가 장난 낙찰 때문이라면?.

성매매에 관해 내가 피력한 내용---> http://munhag.com/bbs/zboard.php?id=ilg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성매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