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모음 ( 117 ) 모친과 함께 삼계탕을 먹다.

2011.10.16 19:54

文學 조회 수:3838

-아내와 모친이 삼계탕을 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는 중에... 핸드폰으로 찰칵 참고로 내 핸드폰은 화질이 좋지 않았다. -

오늘은 모친이 쉬는 날이여서 대전광역시의 풍전삼계탕에서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함께 먹었답니다.

아내가 모친과 아침에 전화로 안부 통화를 하는 것을 듲자니,

"어머니, 집에 계시네요?"

"며느리냐?"

"예!"

"오늘 쉬는 날이다."

"그래서 집에 계셨나 보네요?"

"그래, 쉬는 날에는 집에서 하루 종인 잔다."

"우리 그이가 점심 때 간다네요!"

"뭐하러?"

"점심을 삼계탕 먹자네요!"

"그래, 알았다. 12시까지 와라!"

그렇게 미리 약속을 했었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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