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어머니의 초상(肖像)
초상(肖像)[명사] 1.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2.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어제 아내가 요양병원에 갔다 와서 전하는 말
2018.02.24 08:51
어제 충대 병원에서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진물이 나고 가려운 물집 때문에 통원치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구입하는 날이었으므로 아내가 아들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대신 갔다왔다. 그리고 약을 타다가 요양병원에 갖다 주면서 5층 중환자실을 방문하였고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전해 줬다.
그나마 위기는 넘긴 것같다는 말.
한결 나아져서 음식물을 먹는 다고 했다.
중환자실로 옮긴 이유도 음식물을 먹지 못해서 였다고 한다.
장모님도 위에 염증과 터질 것 같이 얇아져서 음식물을 아예 끊고 불과 한 달도 넘기지 못하고 작고 하셨고 3일 장을 치룬지 며칠 되지 않는다.
모친과 함께 줄초상이 날뻔한 위험을 무사히 넘긴 모친이 한편으로는 고마울 따름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 文學 | 2023.06.04 | 54 |
공지 | 20118년 9월 12일 8:39 모친에 관한 회상 | 文學 | 2018.10.10 | 323 |
공지 | 병원비 내역서 | 文學 | 2014.06.13 | 715 |
437 | 어제 저녁(4. 27. 토) 탁구장에 갔다. [1] | 文學 | 2019.04.28 | 61 |
436 | 일요일의 계획 | 文學 | 2019.05.12 | 61 |
435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 文學 | 2017.08.03 | 62 |
434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9.01.01 | 62 |
433 | 전쟁아닌 전쟁 | 文學 | 2015.09.29 | 63 |
432 |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해갈이 될까? | 文學 | 2018.08.23 | 63 |
431 | 동호회 탁구 (122) 종결 편 | 文學 | 2019.03.25 | 63 |
430 | 구보를 한다. | 文學 | 2019.05.14 | 63 |
429 | 멀쩡한 날에도 똥을 쌌다. | 文學 | 2015.07.18 | 64 |
428 | 감자 밭에 대한 수입과 지출 | 文學 | 2019.05.26 | 65 |
427 | 아내의 위경련 (6) | 文學 | 2018.12.22 | 66 |
426 | 봄이 오는 소리 | 文學 | 2019.03.04 | 66 |
425 |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 文學 | 2018.03.03 | 67 |
424 | 1월 첫 째주 일요일 | 文學 | 2019.01.07 | 67 |
423 | 상념 중에... | 文學 | 2019.01.13 | 67 |
422 | 상중을 편집하면서... | 文學 | 2019.08.19 | 67 |
421 | 밤마다 모친 등살에 시달린다. | 文學 | 2015.10.08 | 68 |
420 | 모친의 별세 모친 3일 장의 중요한 요점 정리 첫 째 날 | 文學 | 2018.08.08 | 68 |
419 | 모친의 고약한 잠버릇 | 文學 | 2015.07.10 | 69 |
418 | 모친에게 강구하는 방법 | 文學 | 2015.07.30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