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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초상(肖像)

sample_23.JPG 초상(肖像)[명사] 1.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2.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

정상과 비 정상의 차이

2015.10.04 15:24

文學 조회 수:138

1. 모친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다시 걷지를 못하여 재활치료가 필요한 상황이고...


 2. 머리를 만지면 그 느낌이 이상하게 빈통을 만지는 것처럼 크게 울렸었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현기증이 솟으면서 넘어질 것처럼 혼미해지곤 했었다. 그리고 신체적인 문제가 야기하였는데 바로 몸에 이상 증세였었다. 딱 50세에 그런 증상으로 나는 봄 가을 두 번 응급실에 실려 갔었다.

  아무래도 목 뒤에 뇌동맥에 이상이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왜냐하면 모친이 지금 그런 상태로 뇌경색으로 요양 중이었던 것이다.

  내가 건강이 악화되었던 것은 운동부족, 과로, 수면 부족이라는 기본적인 수칙을 어겼기 때문인데 그것이 나이가 50세를 넘기면서 급격히 떨어진 체력과 연관짓게 된다. 또한 부모에게 물려 받은 뇌경색, 경동맥의 축소, 고혈압, 고지혈증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 뒤 건강이 악화이 심화되었는데 현재의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도 그만 두워야 한다는 위기론에 빠질 정도였다. 아무래도 그 것을 기화로 걷기 운동, 8시간 이상의 정상 적인 수면,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면서 어느 정도 원상태로 회복을 하였지만 아직도 언제 어느 때 쓰러질 지 알 수 없어서 불안스럽기만 한 상태다.


  내 건강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려웠다.

  아무래도 자신의 건강 상태가 그처럼 어려우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탓이다. 그렇지만 주변의 친지 가족을 통하여 내게 어떤 병이 있으며 그로인하여 조심하여야할지 판단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것같다.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정상에 가깝다고 자부하지만 옆에서 바라보는 모친의 상태는 그렇지 않았다.

우선 모친의 상태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