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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초상(肖像)

sample_23.JPG 초상(肖像)[명사] 1.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2.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

모친의 실제적인 모습과 허상

2015.09.25 07:46

文學 조회 수:110

어제밤에는 밤 11시까지 기계 제작 작업을 했었다. 그리고 3층 집으로 올라 왔는데 모친이 초저녁부터 잠들어 있는 이불을 들춰보니 오줌을 내복에 싸서 그냥 누워 있지 않은가!

  그것을 발견한 뒤의 내 행동은 즉각적인 제재였습니다.

  우선 아랫도리를 벗겨내었는데 뼈만 남아 있는 앙상한 다리와 엉덩이가 마른 동태와도 같았다.

  오줌을 쌌을 때마다 바지를 벗겨 내야만 했는데 그럴 경우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눟게 될 때 바지를 내리는 수고를 덜 수 있었다.

  오줌은 바지를 내리기도 전에 질질 나왔는데 아무래도 바지를 입지 않았을 경우 그만큼 지리지 않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그것도 소용 없는 경우가 많았다. 화장실 문지방부터 걸어가면서 싸기 일쑤였으니까.


도소겨웅 그

소견ㅇ싸맨 몸으로 었습니다. 그리고 실강이을 하다가 12시 이후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어린애가 칭얼대듯이 계속하여 지껄이고 있는 모친 때문에 한줌도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아침에는소변을 눟지 못한 마렴음을 참고 있다가 6시에 일어 났습니다. 종내 모친은 끙끙 앓는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왜, 그렇게 끙끙 대는 거요!"

  "아파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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