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어머니의 초상(肖像)

sample_23.JPG 초상(肖像)[명사] 1.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2.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

어머니의 초상에 대하여... (4)

2019.04.15 15:44

文學 조회 수:88

1. 전체적인 구상을 오늘 끝냈는데...

  <어머니의 초상>의 초상에 대한 반응이


Untitled_116613.JPG


Untitled_116614.JPG


엇갈린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쓴 내용을 전명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새롭게 쓰게 될 내용이 부각되었는데 그것이 전혀 새로운 내용이라는 점이었다.


 '왜, 애초부터 이렇게 구상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시간적으로 단축을 시켰을 텐데...'하는 아쉬움.

  아무래도 작품을 구상할 때 이런 점에 입각하여 쓰고저하는 방향을 설정하여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았을 뿐이었다. 다음 작품에서는 이렇게 방향 설정을 하여야 된다는 사실을 부각시켰다고 할까?


  어쨌튼 오늘 끝내 내용에 대하여 살을 붙여 나갈 일만 남았는데 그것이 얼마만큼 효력이 있을찌는 두고 봐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 부붐에서 내가 크게 우려하는 부분은 그동안 수박 겉햩기식으로 전혀 속을 쓰지 못했다는 점.

  두 번째는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글을 써 왔던 내용.

  이 모든 게 어쩌면 전혀 소용이 없었다고 할 수도 있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렇게 전체적인 구상을 펼쳐 놓고 나서 전체적인 구도를 맞춰 나갈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2.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집중력이 높아 진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항이 한 눈에 들어오고 우선 시야가 밝아지면서 피로도가 높지 않아서 좋았다. 내가 이렇듯이 일반컴퓨터가 아닌 애플사의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사용하는 편집 디자인 방법은 나름대로 유용한 점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거의 이런 작업을 선호하게 된다. 물론 출장을 나가게 되면 이 내용을 일반컴퓨터에 옮겨서 무궁화호 열차에서 <한글오피스>로 작업하게 되지만 그것은 극한 상황에서의 최소한의 노력일 뿐이었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때는 그렇지 않고 맥을 사용하는 게 보편적이었다.


  그만한 이유 중 하나로 들자면 일반 컴퓨터로 인터넷 작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좋았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아예 맥용에서는 인터넷 사용을 자지하고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4) 文學 2023.06.04 48
공지 20118년 9월 12일 8:39 모친에 관한 회상 文學 2018.10.10 316
공지 병원비 내역서 文學 2014.06.13 715
577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40
576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30
575 조부의 묘지 이장 (2) file 文學 2018.09.09 174
574 뿌리 文學 2018.08.25 50
573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49
572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file 文學 2018.08.06 84
571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文學 2018.07.10 44
570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文學 2018.03.03 95
569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文學 2018.03.03 67
568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文學 2018.02.15 59
567 잠 안 오는 새벽에 일어나서... 2017.11.08 文學 2017.11.14 53
566 좋아진 몸 상태 file 文學 2017.10.15 79
565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2) file 文學 2017.08.03 62
564 비가 내리는 화요일 (2017. 5. 9) 文學 2017.05.17 39
563 4월 22일 토요일 모친의 외출 2017.04.27 文學 2017.05.08 40
562 어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병원에 외삼촌들이 왔었다. 2017.04.20 文學 2017.05.08 52
561 묘사 (4월 1일) 文學 2017.04.02 37
560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드는 어제 월요일에는... 文學 2017.04.02 149
559 부부간의 잠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건강 신호 2017. 03.17.금 secret 文學 2017.03.23 0
558 눈에 들어간 손그라이더 파편 (2017.03.10. 금요일) secret 文學 2017.03.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