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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초상(肖像)
초상(肖像)[명사] 1. 사진, 그림 따위에 나타낸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2. 비춰지거나 생각되는 모습.모친의 뇌경색 전조증상 (2)
2018.09.05 09:12
모친에게 일어난 2014년 6월 2일 월요일
이 초기의 충격적인 사건은 풍지평파를 일으킨다.
천지가 개벽한 것처럼 충격적인 날이기도 하고...
1. 모친의 뇌경색에 대한 대비책을 없었던가!
대비를 하지 않았던 일이었다. 그러므로 모친에게 일어났던 그 전의 뇌경색 전조증상(2013년 3월 17일 일요일 )에 대한 대비책을 전혀 하지 못한 우매한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할 수 있었다.
그로인해서 모친에게 일어난 모든 게 극과 극을 달리했으므로 엄청난 차이를 갖게 되고 그것을 고스란히 내게 부담스럽게 작용했으며 모친 자신도 뇌경색 이전과 이후의 삶의 본질적인 차이로 인하여 정상적이지 않은 환자로서 자식들에게 부담을 전가시켜야 했다.
그 부담으로 인하여 자식들 모두에게 불효자라는 명예를 씌워야만 했으니...
모친에게 일어난 이 천지개벽할 사건.
뇌졸증은 전조증상이 일어날 때 조금만 주의했다면 알 수 있었던 증상이었는데 왜 무관심하였던지!
지금 뒤늦게 후회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로인해서 모친이 한 평생을 고생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되는 불운을 당했는지!
하지만 당숙모가 현재 거동이 불편해서(절에 공양갔다가 너머짐. 실족) 병원을 전전하다가 6촌 누나네 집에서 다시 중앙병원 요양원으로 두 번째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 그 정상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뇌경색을 당한 모친과 같은 행동에 제약을 갖게 되고 의기소침하여 그야말로 뇌경색과 별반 다르지 않는 행동을 보임으로서 결국 요양병원에 모지시 않을 수 없는 불상사를 당하게 되는 걸 보면서
모친처럼 뇌경색을 당한 사람이나 그냥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은 노인, 노파들이 혼자서는 생활 할 수 없어서 요양병원에 가게 되고 결국에는 거동을 할 수 없게 되는 불상사를 당하는 주변의 노인들 경우와 똑 같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들었다.
노인이 되면 언제 거동이 불편하게 되어 결국에는 혼자서 생활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은 최후 통첩과도 같이 자식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되고 결국에는 요양병원 신세가 되고 마는 것이다.
2. 다시 얘기를 원점으로 돌아가보자!
모친이 전조 증상을 당하던 날과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된 날 모두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유지해 왔던 내 모습은 너무도 삶에 찌든 결코 여유롭지 않은 쫒기는 삶의 찌든 모습이었다.
결코 모친에게 관심을 갖지 못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모친으로 인하여 그 다음에 올지 모르는 병을 사전에 감지하게 된다.(그 중요성)
ㄴ을 오야나므니 사노활 수 없사사람이 쓰ㅓ친처럼 뇌머ㅗ치;ㄴ며8ㄴ모무부여 총서 고샤ㅐㅇ새ㅑㅇ만과 ㄱ수 주의하지ㅅ강이노그병예혀ㅛ브ㅜ다다적전고으의파장을 일으킨 건 미래의 일이 어떻게 전개 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 당시 내 생활을 쫒기듯 분주했고 평화로웠었다. 하지만 모친의 뇌경색으로 인하여 많은 부분이 바뀔 수 밖에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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