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sample_54.JPG



맥북 노트북을 25만원을 주고 중고로 구입했다.


물론 매킨토시 G4  를 사용하여 편집을 할 수있었다. 하지만 맥북을 구입하게 된 것은 조금 편리하게 사용해 보고저 연구 목적으로 구입한 것인데... 

G4의 프로그램에 있는 쿽, 포토샵, 일러스터레이터 등이 맥북에 설치할 수 없으리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호환되는 버전이 아니었다. 사용 방법도 맥북은 윈도우 환경과 공유하여 부팅을 시작할 때 구분하여 실행된다고 하고...


  어쨌튼 <윈도우용 인디자인 CS5> 가 인터넷을 통하여 2대의 컴퓨터에 활성화를 통화여 인증을 받데 괴는 것에 증오심을 느끼고,

  '매킨토시 컴퓨터를 사용하여 책을 편집하리라!'고 결심을 굳힌 뒤로 예전의 방식을 고집하고 싶었다.


  책을 편지한다는 것을 그렇게 크게 비중을 찾이 하지 않는다. 그것은 잠시 뿐이었다. 그렇다보니 <인디자인 CS5>를 구입하고 연습만 했을 뿐 사용하여 책을 출간한 적이 없었다.  일부의 경우 <날아가는 오리 2>, <날아가는 오리 3(동화)> 편을 편집하여 인쇄를 해 보았지만 내용이 매킨토시로 하였을 때보다 형편 없어서 그만 실패를 하여 책으로 완성을 하지 않은 채 발행을 보류한 상태였다.  그만큼 몇 년에 이르는 동안 <인디자인 CS5>를 사용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비활성화를 시키지도 못한 체 잃고 말았던 것이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허무한 일이다.

  

  위의 맥북을 구입한 동기는 보다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구형으로 된 <매킨토시 G4> 보다 맥북은 조금 접근이 나을 수도 있을테니까?

아래의 맥용 인디자인은 맥북에 설치하려고 구입했다. 사실상 아래의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확인을 거치고 활성화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예전에 나온 오래된 인디자인일테니까!

 



sample_52.JPG


 

시대에 역행을 한다고 해도 할 수 없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인디자인CS5>에 대한 처사에 대하여 불복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 더 이상 사용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처럼 하찮아 보이는(적어도 계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묵어 두워야만 한다는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정책적으로 제약을 주워서 사용하는 방법을 2번 활성화를 시키는 것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자체가 말도 되지 않았다.

  또한 인디자인 자체가 계속하여 컴퓨터의 작동을 중단시킬만큼 오류가 심하다는 점도 묵과할 수 없었다. 그로 인하여 결국에는 컴퓨터를 다시 켤 수조차 없게 되어 활성화 2개를 모두 잃고 말았다는 사실은 적어도 관과할 수 없을 정도로 역겨웠다. 

  자체 인디자인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한 컴퓨터의 고장. 

  그 것까지도 사용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킬 수 있단 말인가!


  윈도우 XP에서 사용 중에 충돌을 자주 겪곤 했었다. 그럴때마다 여러 차례 컴퓨터가 먹통이 되곤 했었음을 겪어 왔었고 윈도우 XP를 새로 설치하고 인디자인을 가장 먼저 설치하여 겨우 문제를 해결하곤 했던 기억. 그러다보니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 1번 인디자인 활성을 비활성으로 바꾸지 못하고 포멧하는 결과를 얻었고 얼마나 후회하고 낙심을 하였던가!

  두 번째 활성된 노트북 컴퓨터를 아들에게 주웠었는데 그 컴퓨터도 작동이 느려지고 부팅이 되지 않아서 윈도우를 다시 설치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던가! 물론 인디자인 활성화 비활성화하는 방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전체를 포멧하게 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비활성화 되지 못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대하여 심히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새로 구입하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은 아예 활성화를 사용하는 기간으로 비용을 전가시키는 것같았다.

  가령 1개월부터 1년, 그 뒤 몇 년간의 기간동안 사용할 것인가를 정하여 비용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약을 두웠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더 심한 발발심에 구릿내(냄새 나는)를 맡게 되었다. 혐오스러울 정도로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할까!


  '얼마나 더 소비자를 울겨내려고 고육지책을 짜내는 것일까?' 이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인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으리라고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 활성화로 연결시키는 (인터넷으로 인증을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 것에 인정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생각 모음

1. 인생을 살다보면 수없이 많은 길이 있기 마련이었다.

  그렇다면 가고저 하는 길이 한 곳 밖에 없을까? 고속도로가 있고, 국도가 있으면 그리고 지방 도로가 연결되어 있었다. 요즘 들어서 나는 과연 고속도로가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님을 깨닫곤 한다.

  김천에서 왜관까지 가는 길이 그랬다. 고속도로보다 오히려 국도가 더 빠르게 연결되었는데 그만큼 산업도로가 건설되면서 김천에서 구미를 거치지 않고 곧장 갈 수 있는 지방도로가 생겼으므로 고속도로를 믿지 않게 되었다. 고속도로는 불변하는 반면 지방도로는 빠른 길을 뚫고 다리를 놓으면서 관통시켰기 때문이다. 


2. 인디자인의 배신.

  인디자인를 사용하기 전에는 활성과 비활성화에 대한 개념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이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입을 하여 사용해 보면서 2번의 활성화라는 것에 대하여 알게 되었으며 컴퓨터가 고장나게 되자 미처 비활성화 시켜 놓지 못한 상태에서 그만 두 번 모두 헛되이 잃고 많았다. 

  하지만 인간의 부주의를 교모하게 이용한 상술에 대하여 가차없는 공포를 느낀다.     

  이것은 한마디로 인디자인의 배신이었다.


3. 인디자인의 배신.


인디자인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너무도 불합리한 사용 방법에 대하여 혐오스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다짐을 한다. 


전에 사용하던 매킨토시 컴퓨터 쿽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먼지가 쌓여 있는 매킨토시 컴퓨터를 다시 끄집어 내고 복고풍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