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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쥐를 잘 잡는 고양이

2021.02.22 09:05

文學 조회 수:24

"不管黑猫白猫 捉到老鼠 就是好猫(부관흑묘백묘 착도로서 취시호묘)",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무관하다. 오로지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

"實踐的 檢驗 眞理的 唯一標準(실천적 검험 진리적 유일표준)", "실천만이 진리를 검증하고 경험해보는 유일한 표준이다."

공허한 이념이나 탁상공론식의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실천과 경험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고 검증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자세로 '중국몽(中國夢)'을 이룬 덩샤오핑이 갈파한 경구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3일간 탁구를 치러 갔었습니다. 자꾸만 탁구 얘기를 꺼내는 건, 현재 탈고하는 내용을 더 몰입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진중하게 의미를 두고 계속하여 몰입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단지 그것이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하게 된다는 의미가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가중합니다만, 뭐 어떻습ㄴ다. "고양이가 쥐만 잘 잡으면 되지, 다른 게 필요할까?" 방아간에 고양이를 일컬을 때, 역할만 잘하는 게 최고라는 편견은 아무래도 성과가 좋은 것을 최고로 높이 세우기 위해서 만든 말이 아닐까요.


  1. 계속하여 탁구에 관한 내용으로 장식을 하는 이유는 그 내용이 필요해서다. 특히 현재 편집 작업을 더 참조할 필요가 있어서고.... 적어도 내가 마음이 가는 대로 붓이 쓰여지는 만큼의 의미를 두웠다는 점. 그것이 어떤 점에 이어서 과몰입을 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척도로 쓰여질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 

  

  2. 어제는 대전 C 라는 탁구장으로 나가면서 옥천과 대전 사이의 도로를 타고 가는 동안 고민에 빠졌다.

  어제 일요일이었지만 출근을 하여 오후 5시쯤 공장에서 퇴근을 한 뒤,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옥천에서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어 탁구를 체육센타에서 치게 되었다. 그래서 하루 전, 토요일 저녁에는 체육센터에 나가서 쳤었다. 어제는 다시 대전으로 나가면서 결국에는 3곳으로 탁구를 치는 곳이 분산되어 버렸다는 사실에 그 의미가 각기 달랐으므로 고민에 빠졌던 것이다. 과연 이 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 관한 강력한 자석과도 같은 끌림으로 인하여 별도의 느낌을 다르게 갖게 된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갑자기 이렇게 바뀐 생활 습관이 대전과 옥천의 중간에 위치한 세천고개에서 한 쪽은 판암동 쪽으로 가고 다른 쪽은 폐고속도로를 빠지는 지점에서 달라지게 되는 도로의 사정이 인간의 판도를 삼등분한다고 할 수 있었다. 


  탁구를 치러 다니는 갈림길부터 각기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구심점을 갖게 된다. 금요일에는 좌측으로 빠지고 일요일에는 우측으로 빠졌다. 그리고 오던 길을 되돌아 가면 옥천의 체육센타가 탁구장을 개장하였었다. 단지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옥천에서는 군청에서 운영하는 시설이었고 다른 두 곳은 사립 탁구장이라는 점. 이 모퉁이를 돌면 각기 다른 곳이고 그 끝지점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맞이하고 만나서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는 입장들이라는 점이었다. 


  3. 세 갈래 길.

  여기서 세 곳으로 나뉘는 부분에 대한 해석이 필요했다. 되돌아 가게 되면 전에 있던 3년 동안의 탁구가 신김치(묵은지)처럼 물씬 풍긴다. 그런데 앞으로 향한 좌우측 길은 다시 새로 만든 길이었다. 그곳에서는 2년의 기억과 1년 전의 기억이 각각 묻어났고 현재도 공존하는 지각변동으로 시작된 변화된 탁구장의 풍경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것을 스스로 바꿔 놓게 된 내 방식대로의 직접적인 시도로 인하여 전과 다른 생활을 모색하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세 곳의 탁구를 치는 곳은 각기 달랐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존재한다.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기술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4. 여기서 끝내야만 하는 문제. 글을 쓰는 시간을 많이 할애 할 수 없었으므로 인터넷으로 글을 올리면서 좀더 몰입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헛투르게 쓰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자! 시간을 낭비한다는 건 그만큼 글이 모아지지 않는다는 의미로 보면 간단하다. 내용이 초지일관 같을 필요성이 있어다. 하나의 뜻에 부합하여 계속 몰입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쓸모 없는 분산된 내용으로 모아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내용으로 계속 몰입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해서 쪼개진 시간을 부분적으로 연결해 놓고 하나로 짜 맞추게 괴면 결국 조각조각으로 나뉘어진 내용이 다른 시간대에 쓰여져 있었지만 내용이 일치하여 그나마 하나의 내용으로 모아질 수 있다. 

  주의 할 점은 계속하여 글을 쓰는데 그 촛점이 모아지게 하는 내용들이다. 


  5. 아래 노트북 컴퓨터를 둘 중에 하나 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계속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래 것을 옥선에서 경매로 입찰을 올려 놓았었는데 아직 이틀이나 발표가 남아 있었는데 오늘 돌연 다른 제품에 눈이 들어온 것이다. 바로 위의 제품이다. 가격이 더 저렴하고 메모리도 8기가가 아닌 16기가 용량이었다. 그러다보니 선뜻 마음이 갔지만 돈이 문제가 되었다. 가격이 의외로 높았던 것이다. 75만원이라는 액수가 적잖았지만 돌아오는 이익은 얼마나 될지 반사 이익을 놓고 실리를 따져 보는 중이다. 

왜냐하면 이 제품을 구매하고 편집 작업을 더욱 치중할 수 있을까? 하는 의미. 그리하여 내게 구색에 맞춰 입는 옷과도 같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로 인하여 2014년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음을 상기하였고 그 때문에 더 가격이 저렴한 30만원 짜리 제품. 그것도 2014년도 맥용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구애하였지 안았던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고 선뜻 더 큰 돈을 들여서 위의 제품으로 용도변경(?)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따지고 마음적으로 동요를 일으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그나마 2017년 도 제품이라는 사실로 의미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하여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 때문이었다. 돈을 각출하기 위해서 그만큼 노력하는 모습이,

"애를 쓴다 애를 써..." 하면서 마음을 부축이고 한편으로는 절약 정신을 내 세우고 있었는데, 그것은 아직도 쓸만한 2000년도 제품이 그대로 펼쳐진 체 항상 기다리고 있는 탓이었다. 하지만 2014년도 제품과 2000년도 제품의 차이점을 들면 그런 망설임은 아무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런 비교를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차이점을 두고 있었으므로 결국에는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다만 그것이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긴 했다.케케묵은 논리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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