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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021.04.13 13:37

文學 조회 수:60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왼 쪽 검정색 노트북. 그것을 32인치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컴퓨터 작업함)과 2017년 맥북프로 노트북(오른쪽 작은 것. 충전하기 위해 충전 케이블이 꽂혀 있다.)

1. 왜, 구형(2014)을 더 선호할까?

두 대의 맥 노트북 컴퓨터 중에 2014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를 든다면 첫 째, 연결 코드가 우선 많이 달려 있었다. HDMI, USB 2개, ㅇ.D.P(디스플레이포트), 샌드디스프포트(SanDisk), 전원포트 등...

두 번째의 자판의 부드러운 터치 감각이고, 그리고 세 번째는 이제 가장 단점에서 장점이 된 하드디스크의 1TB 에 이르는 용량이다.

2. 그렇다면 2017년 맥을 왜 싫어할까?

연결포트가 달랑 썬더볼트 2개 뿐이었다. 다른 모든 포트가 생략되어 이 두 개 뿐이 포트에 전원선도 연결할 지경이고 허브를 꽂아서 그곳에 주렁주렁 다른 필요한 장치를 매달게 되는데 모니터와 연결하는 케이블도 함께 포함하는 탓에 충돌이 잦았다. 작은 선더포트 하나에 주렁주렁 매달린 허브(터미널)가 매달려 있으니 그냐말로 작은 포트가 빠지기 일쑤이고 연결 또한 불안전하여 모니터로 연결도 잘 되지 않기 일쑤.

신경질이 날 정도로 답답하고 끊기는 모니터 화면으로 인하여 그만 사용을 포기 할 지경에 이르렀다. 또 한 가지는 자판의 탄력성이 약하고 약간만 터치가 어긋나면 손가락이 아프고 글씨가 쳐지지 않아서 그야말로 오타가 난발하곤 했었다.

3. 2014년 맥을 사용하면서 매우 안정적으로 컴퓨터 작업이 이루워 지는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일반 컴퓨터까지도 사용하지 않고 맥으로 <윈도우10> 을 설치하여 한컴 오피서스 2014로 편집 작업을 하고 있었다.

4. 이 노트북에서 맥으로 들어 가기 위해서는 전원을 시작하면서 옵션키를 누르면 선택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곳에서 맥과 윈도우 둘 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켜고 끄면 모두 윈도우 화면으로 들어 온다. 옵션키를 누르지 않으면 모두 윈도우로 부팅이 되는 것이다.

5. "윈도우 작업을 하는 데 왜 궂지 맥을 사용하는가?" 하고 반문한다면 선명한 화질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일반 컴퓨터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선명도가 느껴지는 데 이 것이 차이점이다. 내가 그만큼 집중력을 갖게 되는 아주 작은 차이를 무시하지 못하는 건, 그 전부터 맥에 대한 고화질의 느낌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하자!

6. 편집 작업을 일반 노트북으로 하지 않고 맥으로 부트캠프를 통하여 <윈도우10> 을 설치하였는데 그럼 맥이 왜 필요한가?

여기서 구형의 맥이 필요할 경우가 있었다. 인터넷으로 쓴 글 중에 수 작업이 필요한

"휭"

“휭!” 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휭'

’휭!’으로 자동으로 변환시켜 주게 되는 인디자인 작업에 복사를 했다가 다시 복사해 오면 그 작업이 수행할 수 있어서다.






7. 편집 작업은 글과의 싸움이다.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글을 나열해 놓고 수정과 맞춤 법을 고쳐 나가는 작업에 있어서 가급적이면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선책이었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셈이다.

내가 하나의 책을 완성하기 위해서 꼬박 3개월이 소요되는데 이 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을 통하여 그만큼 줄일 수 있다면 무척 다행스러울 정도로 글씨에 취했을 정도로 실증과 내용을 모르는 혼란에 빠졌었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그런 고통은 글을 쓰는 것과 무관하므로 덜어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을 수 없겠구나... 그러므로 컴퓨터라는 수단이 필요하고,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점은 글씨를 수정하는 광대한 영역으로 인하여 질려 버리고 말았어! 아, 글씨에 취하다니... 즉, 글짜를 읽어도 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다. 이 취기를 주체하지 못하게 되면 결코 정신적인 착란 상태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을테고, 그로인해서 수정을 가한 내용들이 전혀 필요도 없는 내용으로 변질되었어... 이를 볼 때, 시간 단축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선 내가 건강하고 살고 봐야하잖은가'

책을 편집하고 완성하는 과정을 임심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으로 비유하곤 한다. 그만큼 자신에게 무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3개월 동안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편집하면서 몸이 버렸던 것도 그런 혹사한 체력으로 인하여 고혈압과 당뇨까지 생길 정도로 이상이 생겼던 것은 전혀 이상할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