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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하면서...

2010.11.21 00:58

文學 조회 수:3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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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2년 전에 편집을 하였지만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PDF  파일 전환이 어려웠으므로 무료 프로그램으로 만든 책의 선명도가 떨어져서 지금까지 단 한 권도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다.

  아래 복사기를 구입한 뒤에, 이제 자신이 생겼으므로 칼라판으로 인쇄를 하려고 매킨토시 쿽의로 편집한 내용을 PDF 파일로 전환을 하여 1권을 만들어 보았지만 여전히 화질이 선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대안으로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하여 출력을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기게 된 것은 2010년 11월 19일부터였다. 시작이 반이라고 11월 19일에는 전체 내용을 옮겼고 20일부터는 그림을 올리기 시작하여 350페이지의 절반 정도를 작업할 수 있었다. 역시 그림을 올리게 되면서 진행 속도가 느렸다.

 

  위의 인디자인으로 편집한 '날아가는 오리 2' 편의 1 페이지였다.

  그런데, 첫 장을 캐논 Ric 3200 칼라 복사기로 인쇄를 해 놓고 보면 엄청나게 선명함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편집한 내용을 PDF 파일로 전환을 하여 출력한 것보다 훨씬 나은 것이었다. 고선명이라고 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ezPDFGate 1.0 프로그램 보다도...

 

  어제부터 매킨토시 쿽에 있는 모든 내용을 뽑아서 인디자인으로 편집을 하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간간히 내용을 인쇄를 해 보면서 어떤 방식이 더 나은 것인지를 판가름 해본다.

 

   우선 아무리 보아도 선명한 화질에 너무나 놀라웠다.

  그리고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지금까지 매킨토시만을 고집해 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울 지경이었다. 무엇보다 선명도에 따라올 장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디자인의 선명도는 지금까지 내가 복사기로 뽑아 왔던 그 어떤것 보다도 좋았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직후 매킨토시를 버리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주 오래된 생명과도 같이 중히 여겨왔던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것과 같았다.

    '왜, 그토록 매킨토시만을 고집해 왔던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렇게 선명한 인디자인의 인쇄 기술에 대하여 한마디로 놀라울 따름이었다. 거기다가 일반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같은 작업을 병행할 수 있어서 우선 좋다. 그림의 경우에도 페인터, 페인트샵 등을 이용하여 즉시 수정하거나 그릴 수 있었다. 특히 아래 한글의 글을 바로 옮겨서 작업하는 게 무엇보다 좋고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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