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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4K 43인치 LG 모니터 ***

2021.09.17 08:16

文學 조회 수:123

어제 43인치 모니터를 번개장터에서 구입해 놓았습니다. 계약금으로 10만원을 걸고 나머지는 직접 구매하면서 주는 조건으로 일주일 내에 가지러 간다고 약속했지요. 4k TV는 모니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한 뒤에 다시금 모니터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32인치가 대세라는 점. 더 이상 대형 화면은 활용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불식시키기라도 하듯이 나는 다시 43인치 lG 4K 모니터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4k 43인치를 선뜻 구매하게 된 것일까요?


  1. 32인치 4k 모니터로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거 있었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사무실에서는 모니터가 4k가 아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점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단지 컴퓨터 작업을 통하여 글을 쓰는 탓에 시간 부족으로 인하여 짧은 시간에 많은 글을 쓰고 싶다는 일념 때문일까?

  4k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할 정도로 지금껏 갖지 못했던 최고의 기술력을 실감한다. 넘을 수 없는 벽. 바로 최고의 화면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모니터의 화질이 커지면 화질이 깨지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례였다. 그런데 32인치 4k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그런 관례가 깨져 버렸다. 놀라운 기술력의 덕분이었다.


  2.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내게 있어서 노트북 컴퓨터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확대하여 작업하게 된다. 그런데 모니터의 중요한 역활은 비단 눈의 피로도와 관계가 있었지만 한 화면에 많은 창을 띄워 놓고 각각의 창에서 작업하면서 인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얼마나 유용한 방법인지 알고 있었다. 

  '그만큼 모니터의 크기가 크다면 작은 창을 여러개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판단을 했다. 그렇지만 50인치 TV에서는 화면이 커진 상태에서 겨우 두 개의 창을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을 뿐이었다. 고선명이 아니여서 작게 만들어 놓으면 내용이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분간할 수 없었고 또한 눈이 어지러웠다.


  '화면이 커진다고 해서 글씨가 커지는 것은 별로 좋지가 않구나! 이렇게 되어서는 절대로 좋은 게 없어...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될 뿐이고...

   그렇게 판단을 하기에 이른다. 


  3. 그래서 후회감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때마침, 다시 43인치의 모니터가 번개장터에 떳다. 그래서 선뜻 구매한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문제였다. 50만원? 하지만 옥션에서 새 제품을 알아 보니 69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