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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맥북과 외부 모니터 연결 아답터 구입

2015.03.07 22:49

文學 조회 수: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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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적인 잘못은 내게 있었다.

  위의 구형 맥북용 miniDVI 젠더를 더 찾아보지 않고 포기한 체 맥북 상위 기종인 맥북에어, 맥북프로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계속하여 중고품을 경매로 구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인터넷 옥션 중고품에서 49만원에 맥북에어 노트북을 낙착 받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 판매자가 희망가격이 아니라는 이유로 취하를 시켰다. 그런데 판매자에게 속은 사람은 한 둘이 아닌 모양이다. 나 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당한 뒤에 게시글에 올려 놓았었으니까!

  '낙찰 받으면 바로 취하를 시키는데... 참여하지 마세요!'

  '이 상품을 도데체 몇 번 올리나요?'

  그렇게 상품에 대한 문의 사항에 불만을 써 넣었었다. 

  그리고 내게도 그런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낙찰을 받았지만 바로 판매자가 취소를 시키는...

 

  지금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만 그때는 변심한 경매자에게 분노가 치밀어 올라었다.  다름이 아니라 낙찰을 받은 맥북에어가 취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낙착받았다는 문자를 받고 나서 체 1분도 되지 않아서 판매자가 희망가격(의도한) 대로 낙찰이 이루워지지 않았다는 취소문자가 다시 왔던 것이다. 그것이 어제밤 10시 쯤이었다. 

  그런데 어제 낙찰 받았던 맥북에어가 경매자의 변심으로 낙찰 취소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나는 49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아답터를 찾아 내었을 경우에도 그랬을까?'

  물론이다.

 

맥북과 외부 모니터 연결 아답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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