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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의 화질

2015.03.04 09:18

文學 조회 수: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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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출력의 선명도는 모니터의 화면 해상도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 그런데, 화면 해상도가 낮다는 사실을 내가 깜빡 잊고 있었다니...'

 

  며칠간 모니터 화면이 너무 낮아서 고민을 했었다.

  그 이유는 <날아가는 오리 3>을 편집하는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수정 작업이 어려웠으므로 노트북에서 외부 22" 플레톤 외부 벽걸이 모니터에 연결을 시켜서 작업하려고 했지만 글씨가 깨지고 눈이 아플 정도여서 고선명도가 필요하다고 무척 역설했다고 할까? 그래서 결국에는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찾게 될 정도로 막바지에 이른다.

  그런데 어제 택배로 배달된 물건이 고장 제품이라는 판명이 내렸고 반품을 하였다.

 

  오늘은 새로 구입할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

 

  내가 갖고 있는 외부 모니터의 경우 22인치 LG 플레트론 과 50인치 삼성 LED TV 였다.

  물론 LED TV와 HDMI 포트로 연결을 시켜도 보았지만 이 경우도 고화질이 아니여서 눈이 아팠는데 그 사실을 오늘 깨닫게 되었다.

 

  내가 갖고 있는 p560 노트북의 비디오 카드가 LED 에 맞춘 아주 낮은 화물이라는 점에 착안을 하여 원일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상 이 문제 때문에 LG 서비스 센타를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에 이르서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것이다.

 

 화면이 맞지 않을경우 아무리 고선명을 지양하는 모니터라고 하여도 화질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았다. 그런데 사실상 새로 모니터를 구입하려고 생각을 해 보았지만 돈이 아까워서 궁색한 머리를 굴렸다고 하는 게 옳았다. 가급적이면 돈을 쓰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꼴이었다. 이 것은 내게 엄청난 재산이기도 했다. 그만큼 절약 정신이 몸에 묻어 있었으므로 이렇게 다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니까? 

 

  사실상 컴퓨터의 해상 지원 디스플레이가 낮을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모니터를 새로 구입하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 보자!

  내가 갖고 있는 p560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비디오 카드가 제 각각 달랐다. 즉, 모니터에 따라 LED 와 LCD 로 구분하는데 지금까지는 책상 위에서는 LED 노트북으로, 출장용으로는 LCD 로 사용해 왔었다. 언제부터인가 뒤 바뀌어 이렇게 굳어져 버렸는데 사실은 처음부터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LCD 노트북의 경우에는 배터리의 소모가 적어서 출장용으로 필요하다가 강력히 제기했던 차였다. 하지만 LED 노트북은 <윈도우 7>로 작업을 하고 LCD 노트북의 경우는 <윈도우 XP> 가 OS로 설치되어 있었다. 어떤 게 나은지는 신형 OS 가 빠르고 작업하기 낫다고 할까? 그래서 굳어진 습관으로 인하여 그 안에 새로 설치된 프로그램도 많이 바뀌고야 말았느니...

 

  <윈도우 7> 32 Bit 용과 <윈도우 XP>가 설치된 두 대의 노트북 중에 작업하기에 편한 것은 역시 앞에 것이다.

  인터넷 뱅킹도 보완이 나았고 그것을 권장했었다. 왜냐하면 윈도우 XP 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끊어다고 한참 시끄럽던 때의 불안감도 한 몫을 했다. 그래서 이 노트북 커퓨터로 작업하였던 것이고...

 

  다시 화질 문제가 불거지게 된 것은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게 되면서였다. 역시 노트북 화면은 글씨가 작아서 좋지 않았는데 전체 화면으로 페이지를 두 페이지로 나누워 작업하게 되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옆에 스토르바를 움직이게 되고 물척 불편하여 어떻게든 다른 방도를 찾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중고로 판매한다는 <시네마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발견하고 희열(?)을 감추지 못하였다. 하지만 판매자의 잘못인지 배송 중에 고장난 것인지 화면이 켜지지 않아서 반품 처리를 하게 되었고 다시 한번 고배를 마셨다. 

 

  놀라운 사실은 그로 인하여 새롭게 모니터에 대한 해상도의 지원 관계를 찾아 내게 된다. 이것은 물론 모니터를 판매하는 업자들이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비디오카드가 지원하지 않는 화면 해상도의 경우에는 고선명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화면 해상도가 낮다는 사실을 내가 깜빡 잊고 있었다니...'

 

  이렇게 해서 오늘은 모니터를 새로 구입한 것처럼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자칫하였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텐데 기존의 것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할까?

 

 

p560 노트북

LCD 모니터의 경우

1280*1050

untitled_381.jpg


p560 노트북

LED 모니터의 경우

1680*1050 이었다. 1호, 2호, 노트북의 경우 NVIDIA  GeForce 9600M Gs 였다.  

   하지만 3호기는 여전히 해상도가 1280*800

 


지피지기 (知彼知己)   임전―무퇴 (臨戰無退)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싸움에 임하면 패배하지 않는다.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 속담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 백번 이긴다.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아니하다[知彼知己 百戰不殆]. 그리고 적의 실정은 모른 채 아군의 실정만 알고 싸운다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또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모르고 싸운다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패한다[不知彼不知己 每戰必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