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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日記)

날아가는 오리 2 의 최종 편집중에...

2008.12.05 22:27

문학 조회 수:7425

날아가는 오리 2' 의 228-229 페이지

  최종적으로 편집을 하는데 첫 번째의 첫 글자는 24 폰트로 크게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글자는 12 폰트에서 11 폰트로 낮추워 전체 페이지 분량 350으로 맞추게 되었다.  

좌측편의 잘못된 글씨들을 아직 수정하지 않았다.

  좌측편의 글 중에 오자가 몇 개 보이는데 일반 컴퓨터에서 아래 한글 97로 갖고 들어가서 매킨토시로 전환하는 과정중에 잘못 형성된 듯 싶다. 인식을 잘못하여 이렇게 옮겨서 쿽 프로그램으로 올려 놓으면 인식 못하는 글자를 다시 수정해 줘야만 하는데....

  아직 완성 단계가 안되어 끝내지 못했다.

  이렇게 편집을 끝내고 PDF 파일로 만들어서 일반 컴퓨터로 갖고와서 삼성 레이저 프린터로 한 뒤에 오자를 수정할 생각이다. 또한 위의 그림처럼 볼 수 잇는 것도 PDF 파일로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매킨토시 컴퓨터에서 PDF 파일로 전환을 하게되면 속도는 느려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할 수 있었다. 또한 프린트는 거의 책에 가깝다. 겉 표지만 입히면 책을 능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칼라 그림을 넣을 수 있으므로 소량의 책을 만들 경우에 인쇄보다도 나을 듯 싶다.

  삼성 레이저 프리터로 프린트를 하는데 1장의 A4 용지에 4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보통 6장을 한 묶음으로 자동 프린트를 하는데.... 앞 뒤면을 한 번씩 넣으면 24페이지가 한꺼번에 프린트가 된다. 그것을 간추려 계속 묶음으로 만들어 책처럼 들고 다니면서 오자를 수정할 것이다.

- 삼성 레이저 프린터에 대하여....-

  삼성 레이저 프린터는 생각보다 소모품이 많이 든다. 한 번씩 프린트를 하는 용량보다 쓰고 남은 색상의 카트리지를 다시 환수하는 것이 아니고 폐기통으로 한꺼번에 버리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다. 쓴 색상보다 오히려 더 많은 양의 토너가루가 모아지는 듯 하여 무척 낭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잉크 프린터에 비한다면 좀더 적은 비용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벌써 노란색과 빨간색 검은색 카트리지를 교체하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양의 프린트를 한 것 같지가 않았다. 책 두 권 정도.... 하기야 딸 아이가 EBS 교제를 만든다고 한 것외에는 이제 가급적이면 흑백으로 프린트를 하고 필요한 부분만 칼라로 전환하여 프린트를 한다. 그것박에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듯 하다. 아주 획기적인 기종이 나오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