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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日記)

공장에서...(5)文學

2009.07.15 14:30

文學 조회 수:7672

 

 Noname1385.jpg

  NC 지관자동 절단 기계의 주문이 또 들어왔다.

  오산의 Y. H 라는 곳이었다. 몇 일전에 기계 견적서와 카다록을 보내 달라고 계약서까지 재중하여 우편으로 보내 주웠었다.

  그곳은 내가 5년 전에 기계를 한 대 납품한 곳이였으며 시골 마을에 위치한 불록벽에 스레트 지붕의 공장 건물이 2동 나란히 있는 곳인데 크지 않은 공장에서 나이가 지긋한 노인과 젊은 직원 그리고 사장부부가 함께 공장에서 운영을 하여 왔었다. 그런데 3년전에 그 젊은 남자가 천안에 신설 공장을 차려서 나갔으며 성격이 거칠어서 현재의 공장 거래처를 찾아 다니며 뺐고 다닌다는 거였다.

  "계약금 300만원은 보냈고 8월 초에 다시 300만원 보내죠!"

  기계의 제작 금액음 모두 천 이백만원이었다. 그 중에 절반을 계약금으로 지불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2차에 나눠서 현금으로 입금을 시키고 나머지 절반은 벌어서 조금씩 갚겠다고 했었다. 이 사람들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지만 직원으로 있던 젊은 사람은 그렇지 않으리라! 그는 처음에 기계를 맞출 때로 깍으려 했었으니까?

  이렇게 해서라도 기계를 주문 방을 필요가 있었다. 현재 납품할 기계도 두 대가 작업 중에 있었지만 8월 말이까지 납품하기로 하고 계약을 하였는데 찾아 간 것이 아니고 편지로 계약서를 보내 주웠던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하루를 절약할 수 있었으니까?

 

생각)

  아래의 내용은 '제로보드 4.0' 에 있던 내용을 옮겨온 것이다. 오래된 기억들... 그 기억이 홈페이지에 남아 있다가 새로 읽어 지면서 새록새록 피어난다. 제로보드 4.0 에 있던 내용을 엇그저께 복구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주 멀리 있는 기억처럼 생각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새롭게 복구할 수 있는 기술을 알게 되면서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고 시시때때로 들여다 볼 수 있어서 감계가 무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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