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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산밭

군서 산밭에 쏟는 정성은 가히 경이적이다. 불과 1년 만에 많은 발전이 이룩하게 되는데 그것은 인간과 자연과의 싸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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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에 집에서 경운기를 싣고 출발을 하였다.

경운기 추레라(경운기 짐칸) 가 달려 있었으므로 전체를 1톤 차량에 실을 수 없었으므로 앞 부분만 싣고 중간 부분을 차량 뒤에 맞춰 주웠다. 그리고 경운기 화물칸은 밖으로 내 놓은 뒤에 뒤바퀴가 차량과 함께 따라 돌아가면서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화물차에 싣고 출발을 하기 전에 1톤 화물차의 후미등이 가려지므로 외부로 연결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했지만 차량 부속품 가게에서 8만원을 주고 양쪽 후미등을 구입해 놓고 부착을 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것을 경운기 뒤에 부착하여 놓고 차량 뒤의 후미등에서 연결된 콘센트를 빼에고 경운기에 부착된 것으로 옮겨 달아야만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었다.

  특히 멀리 이동할 경우에는 이렇게 끌고 다니는 게 최상책이었지만 군서에 가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다. 

 

1. 경운기 추레라를 끌기 위해서는 특별한 운전 경험히 필요했다.

2. 4륜의 방법으로 1단, 후진만이 4륜이었다. 

 

  경운기 추레라를 새로 중고로 구입했던 것도 군서 산밭에 올라가기 위해서였다. 

  아래 내용처럼 013년 1월 27일 구입했던 경운기 짐칸을 이제 경운기와 연결하여 군서 산밭으로 갖고 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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