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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건강에 관한 녹즙 제작 노트

2012.02.01 17:48

文學 조회 수: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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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어젯밤에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처음에는 비가 내렸으므로 그다지 염려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밤새 눈이 쌓여서 빙판길을 이루고 낮조차 차량들이 거북이처럼 언덕을 넘어 다니고 있었지요! 때론 눈이 햇볕에 빛나서 눈을 뜨지 못하도록 새햐얗게 빛나고 있는 것을 감탄 연발을 하면서 기뻐합니다.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눈이 정말 싫을 것입니다.
저와 쪽지를 보냈던 내용은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 제가 불찰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 관한 모든 내용을 지워버렸습니다. 쪽지함과 메일함에서...
앞으로 저에게서 선생님에 관한 모든 것도 삭제 되었음을 알려드리고 그렇게 염려스럽게 하였다면 미안할 따름입니다. 
선생님과 다르게 저는 제 자신의 삶을 공개적으로 개방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기도 하지만, 어쨌는 사람마도 그 뜻이 다르다면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남아 있던 모든 내용을 삭제하였으므로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학위의 문학 김태완 올림

 

답변,

http://www.munhag.com
 제 홈페이지입니다. 고혈압이라는 게시판을 열어보시면 상세하게 알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답변2,

  첫 째, 건조기 구입입니다.
 가급적이면 제가 구입했던 것으로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하기 바랍니다. 7단으로 건조시킬 수 있는 가정용 제품으로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 째, 녹즙기 입니다. 녹즙기는 쌍날로 갈 수 있는 쌍날 녹즙기를 선택하여야만 합니다.

  세 번째, 위의 두 가지 사항으로도 힘들 수가 있습니다. 국내와 미국은 다른 조건 식물이 존재합니다. 그 얘기는 국내에서는 예로부터 먹기 시작한 여러가지 나물.식물이 있으며 그것을 녹즙.분말로 만들 생각입니다.

  네 번째, 위의 사항을 구입하여 직접 갈아 마시고 분말로 만들어 먹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런 분말 가루 제품을 저렵한 가격으로 출시코저합니다.

  다섯 째, 우리 옆 집에 당료병을 중증으로 앓고 있는 사람에게 제가 만든 것을 덤으로 주면서 먹게 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좋아 계속 음용하는 중입니다. 딸 아이의 변비에도 그만이고...

  여섯 째, 직접 만들 생각을 하지 말고 앞으로 제가 만든 것을 공급해 드릴테니까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는 건 어떻겠습니까? 저는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싶다는 바램입니다. 그런 식물을 직접 재배해서... 문제는 몸에 좋은 식물을 어떻게 무공해로 재배하느냐? 하는 점입니다.   

  

답변 3,

앞으로 제 메일로 정확한 내용을 보내시면 좋은 듯하네요!
제 메일과 전화 번호는 홈페이지 아래쪽에 있습니다.
webmaster@munhag.net
김태완 입니다.

 

답변 4,

저도 3년 전에 일을 하다가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었답니다. 그리고 그 증상에 관하여 알려고 충남대학교 병원에서서 종합진찰을 받았습니다만 혈압만 약간 높다는 소견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약을 먹기 시작하였지만 20일 정도 먹다가 끊었습니다. 몸에서 받지를 않아서지요!
운동요법과 병행하겨 식물성 식품을 녹즙으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건조시켜서 분말 가루로 먹게 되면서 놀라운 사실은 여러가지 식물에서 몸에 좋은 물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테면 신선초는 당뇨에 좋습니다.
  보릿순, 구지뽕나무잎, 부리커리. 양파 등을 혼합하게 되여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농사를 짓고 무공해 장물로 분말 가루를 만들 생각입니다. 기계 또한 직접 만들어서 대량 생산 체계를 갖추워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고요!
  다만 이렇게 계획을 하게 된 것이 불과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식물을 재배할 시간을 갖지 못한 것이 무엇보다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보릿순은 가을에 심었는데 한 뼘도 자라지 않았고, 신선초는 이제 씨앗을 주문해 놓은 상태랍니다.

 

 답변 2,

어제는 대구로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1. 건조기는 매우 위험한 듯하니 제가 사용한 것과 같은 것으로 직접 구입하여 사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2. 녹즙기는 가급적이면 쌍기어 녹즙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건조한 것을 분말로 만들기 위해서는 믹서기를 사용했습니다. 믹서기는 한일 믹서기가 좋더군요!

제가 녹즙기와 건조기를 사용하여 식품.채소를 분말가루로 만들었습니다만 그 중에서 효과적인 것이 양파같습니다. 양파를 녹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눈이 맵고 콧물이 질질 나올 정도로 독합니다.
그래서 주의를 요하고 양파 한가지로는 독성이 있어서 채소.블루커리 같은 다른 것과 혼합을 하는게 좋습니다.

시간 관계상 너무 장황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점 양해하시고 제 홈페이지 '고혈압' 게시판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文學위의 文學 김태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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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사람과 쪽지.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녹즙기.건조기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네이버 카페의 일기란에 기록하여 보관하였는데 지워 달라는 A 씨의 부탁으로 내가 보낸 내용만 남기고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왜냐하면 인터넷(웹) 상으로 글을 올린 내용은 사실상 언젠가는 지워진다. 네이버에서 쪽지의 경우 15일이면 자동 삭제된다.

필요한 것은 내가 생각한 내용들이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내용이었다. 다른 것은 모두 상상적으로 적어 놓아도 될 사안이지만 그렇지 않으려고 한 것은 지금 당장의 필요 때문이 아니고 나중에 지금의 내용을 읽게 된다면 적어도 삭제되어 모두 지워진 상태에서는 다시 적어 넣기가 불가능하였다. 글이란 그 순간 순간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쓰여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분의 생각까지도 내가 관여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 분의 사고력(思考力)에 대하여 논쟁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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