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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병원에서... (12) 어디보자, 내 얼굴 (6)
2009.09.05 14:09
현기증, 어지러움, 멀미...
내가 얼굴을 다친 것을 갖고 탓하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어지럼증으로 이마가 터져서 피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꼼짝을 하지 못한 체 누워 있었다는 것이 중요할 뿐...
병원에 간 것은 고작 이틀 뿐이었다.
일주일 뒤에 병원에 가지 않고 거울을 보면서 내가 직접 실밥을 쪽 가위로 자르고 핀셋으로 끄집어 낸 뒤에 바르는 연고를 상처 부위에 칠한 바른 뒤에 그것으로 치료를 끝내었으니까?
정말, 정작 그것으로 끝난 것일까? 극심하게 찾아왔던 어지럼증은 어떻게 된 것일까? 지금도 가끔씩 어지럼증이 돋곤 하였다.
'이 증상은 도데체 어떻게 된 것일까?'
증상으로 짐작컨데 고혈압증으로 혈압 강하약을 먹어야 될 듯싶었지만, 초기여서 쾌의치 않을 생각으로 운동으로 조절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1시간 내에 밖에 나가 산책을 하고 구보를 하며 지냈다.
오늘도 집 옆에 조성된 개발지를 따라 언덕을 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효과를 보는 것처럼 개선된 느낌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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