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고혈압과 보릿순

2012.12.07 08:57

文學 조회 수:2792

Untitled_408.jpg

-가을에 보리를 심어 놓은 울타리 옆의 두 고랑. 아직 싹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두 번씩이나 베어 냈지만 제법 굵어 졌다. 보릿순은 줄기를 베어내도 다시 자랐다. 오히려 더 굵어진 체...- 

 

3일째 비가 궂을 맞게 내리네요! 그렇지만 가뭄이 들었던 논과 밭에 비가 내림은 엄청나게 좋은 일입니다. 새싹이 비를 맞고 움투려고 잠에서 깰 것이니까요! 내가 밭에 심은 보릿순도 빗물을 머금고 활짝(꽃에만 피나요!) 기지개를 켜고 단물처럼 수분을 빨아 먹게 되겠지요! 그리고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보릿순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세 번씩이나 보릿순을 가위로 사람 머리를 자르듯이 잘라 왔었는데 감질나듯 양이 적었답니다. 그것을 분말처럼 만들어 매 식사 때마다 먹는데 혈압이 높았던 게 뚝 떨어지며 몸이 가벼워 집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에서는 항상 피곤하고 언제 터질지 모를 뇌관(고혈압환자)를 심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뇌졸증,심경색,뇌출혈... 등등 모든게 모세혈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혈압을 관리해야만 하는데 혈압약을 먹지않고 식물로 약제를 조제하여 먹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효과를 갖고 왔습니다. 그게 보릿순입니다.

 

물론 운동요법과 병행하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보리순 건강 기능 식품 설명서 [2] 文學 2013.01.23 10539 0
109 운동을 하면서... 모자 목도리를 쓰고 감는 것은? 文學 2011.01.30 3961 0
108 비탈진 언덕을 다 오른 뒤에는 체조를 한다. 文學 2011.01.21 3257 0
107 걷기 운동 文學 2011.01.20 3428 0
106 세면장의 욕조 위에 서서 고개(목)를 들고 전등을 교체한다. file 文學 2011.01.04 3932 0
105 머리를 만져보면 언제나 미열이 느껴진다. 文學 2010.12.15 4277 0
104 고혈압 약을 먹어야 하나? (2) file 文學 2010.10.17 4003 0
103 고혈압 약을 먹어야 하나? file 文學 2010.10.15 3863 0
102 몸이 정상적이지 않지만 운동을 하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 file 文學 2010.10.12 3897 0
101 김포에 출장을 갔다 와서... 文學 2010.10.06 3531 0
100 고혈압에 좋다는 은행을 줏는다. file 文學 2010.10.04 4110 0
99 어제 용인 덕성리로 출장을 나갔다. (2) file 文學 2010.09.27 3654 0
98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조차 고마워 해야만 한다. file 文學 2010.09.12 3633 0
97 아들의 휴가와 혈압이 높아진 것은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file 文學 2010.09.10 3450 0
96 고혈압 (3) secret 文學 2010.09.09 0 0
95 고혈압 (2) secret 文學 2010.09.09 1 0
94 고혈압 secret 文學 2010.09.09 0 0
93 어제는 혈압이 정상이었다. file 文學 2010.08.21 4023 0
92 운동 중에... file 文學 2010.08.20 3492 0
91 어제 퇴계원의 한 식당에서... file 文學 2010.08.18 3946 0
90 음식은 짜지 않게 먹는다. 文學 2010.08.14 33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