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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돌람산 등산 (5)

2012.03.19 03:14

文學 조회 수: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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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8일 일요일.

어제 얘기를 하자!

오전 11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예의 돌람산 등산을 시작했다. 비탈진 산길을 구일리 쪽에서 등판하기 시작했는데 숨이 찰만도 한데 뛰어서 오른다. 정상에 올라서도 여전히 지치지 않았으므로 무척 상쾌한 느낍이 든다. 집에서 나올 때만해도 식욕이 느꺼지지 않았는데 땀이 나고 몸에서 열기 나게 되면서 혈액 순환이 지극히 젇상적임을 깨닫았다. 이런 느낌이 정말 오랫만에 일어났으므로 한껏 젋다는 느낌조차 든다.

오히려 40대 보다도 더 젊어진 것같았다.

  집에 와서 점심을 먹는데 너묻 식용이 왕성했으므로,

  "밥이 꿀맛같아!"하고 아내가 차려준 밥상을 먹으며 말했다.

  "운동해서 그렇지..."

  "아침을 보릿순 분말로 세 스픈 먹고 야체를 먹어서 배가 고픈거지만 이렇게 점심 때가 밥 맛이 좋은 것은 몸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일거야!"

  나는 그렇게 장담을 하고 식사후에 혈압을 재어봤다.

  《최고 혈압 106/ 최저혈압 70》

    "나도 재어 볼 께!"

  아내가 옆에 있다가 혈압기에 팔목을 잰다.

  《최고 혈압 102  최저혈압 76》

  오히려 저혈압에 가까운 아내보다도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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