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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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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약을 먹게되면 상극인 약을 혼합하여 복용할 수도 있었다. 가령 고혈압 약은 혈관 확장제였고 충농증에 관계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혈관 수축제였다.- 

 

여기서 가장 의미있는 일은 내가 15일간의 고혈압 약을 복용하면서 알게된 내 몸의 증상과 대처를 어떻게 해야만 한는가!라는 점이었다.

우선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되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정상이었다고 보지는 않는다.

하루 종일 피곤으로 인하여 어지럼증이 계속되었었다.

그렇다면 그 러지럼증의 증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서 발생되는 원인인가?

 

  내가 조금 부지런을 떨어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안되는 육체와의 전쟁? 같은 거였다.

하루에 세 번씩 산책을 나가자!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병치 찾아온다는 사실은 자명한 일인데 왜 운동을 하지 않겠는가!

  몇 일간 운동을 시작하였더니 몸뭄게 2kg 줄었다. 164~165kg. 체중계에 올라서면 몸무게에 적당함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러면 어지럼증이 없었다. 왠일인지 몸무게가 늘면 그 때부터 어지럼 증상도 일어 났고 혈압도 올라갔다. 혈압이 올라가면 뒷골이 땡기고 걷을 때마다 어지럽다.

  공교롭게도 몸이 정상이 아닐때, 부산에 출장을 갔었고 돌아온 뒤에 내과 병원을 찾아가 혈압약을 달라고 사정을 하지 않았던가!

  이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었다. 고혈압 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원칙을 지켜야만 산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고혈압 약을 먹으며 지내야만 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아는 바 없었다.

  무엇보다 2009년에 두 번씩이나 응급실에 실려간 적적이 있었으므로 그것 때문에 파생된 여러가지 징후들이 갑자기 부풀어 올랐다는 점일 것이다. 

두 번째는 내 몸에 계속되는 어지럼증과 고혈압 증세는 무엇으로 설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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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임신부, '코에 뿌리는 약' 선택 주의해야"

홍승정 기자 홍승정 기자 medi@mediherald.com

 
【메디컬헤럴드신문】봄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임신부들은 '코에 뿌리는 약'을 선택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부들은 일반적으로 임신기간 중 먹는 약은 신중하게 선택하지만, 다른 유형의 의약품은 무심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임신중인 환자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코에 뿌리는 약’도 먹는 약과 동일하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의 주요 증상 중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이 있을 때에는 항히스타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사용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할 때에는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의약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이다. 모든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콧물 증상만 있는 경우에는 항콜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점비제는 모두 코에 직접 뿌리는 국소용 제제이기 때문에 전신부작용이 먹는 약보다는 일반적으로 낮지만, 고혈압환자, 당뇨병환자, 심장애환자는 혈관수축제가 함유된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혈관수축제는 빈맥, 협심증, 고혈압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관수축제가 함유된 점비제는 장기간 사용시 오히려 약물성 비염이 발생하여 점막이 심하게 붓고 나중에는 약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최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물성 비염은 혈관수축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반동성 혈관확장 및 충혈, 조직내 부종이 발생해 오히려 코막힘 현상이 나타난다. 점비제는 사용방법에 따라 분무형과 점적형으로 나뉘어 지는데, 두 종류 모두 사용 전에 반드시 코 안의 이물을 제거해야 약물이 제대로 투여될 수 있으며, 분무형은 고개를 바로하거나 약간 뒤로 젖힌 상태에서 투여하지만, 점적형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투여하며 약물이 비강에 스며들 수 있도록 2~3분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무형은 약액을 작은 분말로 뿌려줌, 점적형: 약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다. 식약청은 "약국에서 치료제를 구입하고 수일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단계적인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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