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혈압과 어지럼증

쓰기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병원에서... (10) 어디보자, 내 얼굴 (4)

2009.08.21 19:21

文學 조회 수:3022

Noname1486.jpg

 

 병원에서... (10) 어디보자, 내 얼굴 (4)

 

  체중을 줄인다.

  병을 안고 살아야만 한다면 체중(67km)을 줄이고 걷기 운동을 하여 몸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병이 찾아 오지 않게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급선무라는 점이었다. 사실 올 한 해는 운동에 등한시했었다. 봄부터 기계 주문이 쏟아져 들어와서 조금도 시간이 나지 않았었던 것이다.

 

  '체력은 국력이다!'하고 강조하며 캐치프랫을 하는 국가 정책중 하나라면,

  나는 오늘부터 이렇게 명언을 적어 놓으리라!

 

  '모든 병의 근원은 게으름에서 온다!'

 

  주위에 젊은 사람도 뇌수술을 한 사람이 많았으며 특히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이는 비일비재하다는 사실만으로 내 병이 앞으로 안고 살지 않으면 안되는 지병이 되어 괴롭힐 것이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운동만이 해결책이라는 점에 공감하게 되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보리순 건강 기능 식품 설명서 [2] 文學 2013.01.23 10539 0
249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생각 file 文學 2009.09.03 4082 0
248 [울고 싶은 남자들]<2>자식, 등 돌린 애물단지 문학 2005.08.30 4050 23
247 2007, 인류는 ‘소금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file 문학 2007.03.07 4029 0
246 어제는 혈압이 정상이었다. file 文學 2010.08.21 4023 0
245 고혈압 약을 먹어야 하나? (2) file 文學 2010.10.17 4003 0
244 내 삶의 늙음에 있어서...(2) file 文學 2010.04.20 3993 0
243 빵 모자를 쓰고 걷기 운동을 하는 이유 file 文學 2011.03.20 3989 0
242 내 삶의 늙음에 있어서... file 文學 2010.04.18 3976 0
241 비염약 (코막힘) 文學 2013.04.12 3972 0
240 운동을 하면서... 모자 목도리를 쓰고 감는 것은? 文學 2011.01.30 3961 0
239 오랜만에 오전 12 시 경, 집 앞의 하천을 따라 운동을 ,나가는데... (5) file 文學 2010.04.06 3953 0
238 어제 퇴계원의 한 식당에서... file 文學 2010.08.18 3946 0
237 세면장의 욕조 위에 서서 고개(목)를 들고 전등을 교체한다. file 文學 2011.01.04 3932 0
236 다음 내용에 대한 예고 file 文學 2009.08.31 3932 0
235 팔굼치가 아픈 것하고 일하고는 별개였다. file 文學 2010.08.23 3927 0
234 밤 9시 이후에 걷기 운동을 하는 이유 文學 2011.04.11 3923 0
233 치과에서 풍치라는 진단을 받았다. file 文學 2009.10.22 3907 0
232 몸이 정상적이지 않지만 운동을 하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 file 文學 2010.10.12 3897 0
231 걷기 운동 file 文學 2010.04.18 3894 0
230 산딸기 (2) file 文學 2010.06.21 3892 0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