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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1.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에 대한 소견)

2. 밤에는 또한 어떤가!

  온갖 잔소리

  대변을 보지 못한다고 변비약을 달라고 한다.

  낮에는 낮잠을 자고 밤에는 어린아이처럼 칭얼댄다.

  아내는 일찌감치 2층으로 내려갔다. 오빠가 간암으로 죽고 충대 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치루면서 이틀째 장례식장에서 보냈기 때문에 잠이 부족했으리라!

  모친의 증상은 아무래도 신경 안정 쪽으로 무척 예민해진 듯 싶었다.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는 하얀 알약 때문은 아닐까?

  처음으로 모친이 가슴이 무엇인가 뭉쳐 있다는 것과 그로 인하여 늘 불안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의심스러워졌다. 

 

중풍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 탓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 진 것같았다. 초조, 긴장, 불안... 

뇌졸증 이후 병원에서 처방한 약에 대한 관찰(휴유증). 부작용으로 인한 경과 보고.

 

3. 내가 고혈압 약을 먹지 않는 이유도 그랬었다.

  처음에는 두 알을 먹던 것을 다음에는 세 알로, 그 다음에 갔을 때는 4 알로 늘어 났는데 어찌된 일인지 혈압은 내려가지 않고 계속 늘어만 갔었다. 그런데 약이 늘고 극심한 휴유증을 겪기에 이른다.

  졸음과 무기력감, 집중력의 결여,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른다.

  지금 모친의 경우가 그러지 않을까?

  계속하여 아침에는 4알, 저녁에는 5 알씩 먹는 처방약으로 인하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같았다.

  소심함, 쫒기는 듯한 불안감, 복부에 일어나는 압박감, 그로인하여 소화불량 같은 통증과 변비...

  모친으로서는 모든 게 견디기 힘든 정신적인 스트레스였다. 

  그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각을 갖을 수 없고 어린아이처럼 소심해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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