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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농사를 짓는 것(3)

2011.11.08 09:11

文學 조회 수: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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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를 짓는 것은 의외로 힘들었지만 단지 그것뿐일까?


  내가 경운기를 구입하여 처음으로 밭을 갈은 곳은 산의 중턱이었다. 불행인지다행인지 밭 아래는 축사가 있었고 그 축사를 거쳐서 오르지 않으면 경운기를 끌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축사 주인은 축사에 있지 않았으므로 처음에는 축사에 차을 들어가서 마당을 거쳐서 옆으로 오르는 좁은 언덕길을 경운기를 끌고 올라가야만 했다. 그 좁은 길은 빗물로 씻기어 내려가서 험했으며 이동용 운반기를 운전하기에는 어려워 보였지만 경운기는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쨌튼 축사에서 그 농사용으로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오솔길은 축사 옆의 밭을 통하여야만했는데 나는 처음에 축사끝에서 그 밭으로 들어가는 곳까지 하수도 관을 후진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밭까지 나갔는데 그것은 축사에서 경운기를 내리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주인을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송아지와 소가 함께 두 개의 우사에서 50여 두나 되는 축사의 마당을 거쳐서 경운기를 내리려고 하지 않았지만 흙으로 경운기 사라리처럼 생긴 발판 위로 내려간 뒤에 흙밭에서 자꾸만 겉돌았으므로 도저히 내려설 수 없었다.

 

1. 800평 밭을 공짜로 경작해라고 해서 100만원을 주고 경운기를 구입했고 엇그저께 일요일에는 로타리로 밭을 맸는데 그만 경운기로 도로 옆으로 전북 시켰네요! 피하려다가 넘어져서 허리가 삐었고...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합니다.

야박한 농촌인심

 

2. 경운기 브레이크.

  경우기 브레이크는 클러치와 함께 손으로 레바를 잡아 당기는 것.

  클러치 와이어에 함께 당겨지게 되어 있었다. 경운기 핸들 쪽에서 보면 왼뽁편에 클러치를 핸들레버가 달여 있었고 그 와이어를 따라가면 기어 박스 쪽까지 연결되어 있는 레바가 이번에는 반대쪽인 오른쪽편의 브레이크 장치와 연결되어 클러치를 당기면 동시에 브레이크가 함게 당겨지는 구조였다.   

 

"보통 경운기로 무거운 짐을 실고 내리막이나 오르막을 올라갈 때는 매우 위험합니다. 즉, 기어를 바꾸기 위해 클러치 레버를 당기는 순간 중립상태로 변해서 중력에 의해 앞부분이 돌아가던가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려가거나 올라갈때는 움직이기 전에 미리 기아를 바꿔서 올라가고 다 올라갈 때까지 절대 기어를 바꿔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옆 집의 농기계 수리점의 사장 동생이 말했다.

 

브레이크 사용은 경운기 트레일러의 브레이크를 주고 사용하면 급히 정지할 때는 경운기 본체의 주브레이크와 동시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