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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고혈압

2011.04.10 11:22

文學 조회 수:3836

2틀전인 화물차 바닥을 떼우던 이틀 전에는 저녁에 탕수육을 먹고 작업을 끝낸 뒤에 옆 집에서 보쌈을 시켜놓고 술 한잔을 하자고 부르기에 머리가 아프고 몸이 무거워서 혈압을 측정해 보았더니 140 mmHG 였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술과 고기를 먹지 않고 밤 9시에 걷기 운동을 나섰었다.

  오늘은 아침의 기분이 상쾌하여 혈압을 재어 보았더니 115 mmHG 가 아닌가!

  이것은 기분따라 혈압도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기분이란 게 뭘까?

 

  둘 쩨, 잠의 부족이었다. 밤 12시에 잠을 자기 시작하면 의례히 새벽 5이나 6시에 깬다. 그것은 소변이 마려워서였는데 복부에 강력한 통증을 느끼는 증상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소변을 넣고 다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쉽게 잠들지 못하다가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그야말로 피로가 겹쳐 있는 듯한 혼미함으로 어지럽게 된다. 그렇지만 오늘은 다시 잠들어서 8시에 깨었으므로 충분한 잠을 잤던 것이다. 일요일 탓에 조금더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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