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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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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엄지 손가락을 다치다.

2014.05.28 16:06

文學 조회 수:943

어제 망치질을 하다가 자루가 빠져서 쇠부분 튀어 나가면서 왼쪽 엄지 손가락 마디를 때렸다. 얼얼하게 아파서 장갑을 벗고 바라보니 마디 부분이 부풀어 올랐다. 아마도 관절 부분에 타박상을 입웠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도 손가락을 구부려 보니 당기면서 약간 통증이 느껴질 뿐 별 이상은 없어 보인다.

 

  자꾸만 몇 년전에 얼굴을 다쳤을 때가 떠오른다.

Nonamed-001.jpg

 

내용이 있는 곳 ---> http://www.munhag.com/?mid=go_hel_oab&page=9&document_srl=20434

 

선반 머싱으로 깔대기 모양의 가공물(쇠덩이)를 깍다가 튀어 나오면서 얼굴을 가격하였는데 외부에 타박상과 손상을 입혔고 머리 속에도 뇌졸증을 일으키게 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무더운 한 여름철이여서 넌링 셔쓰를 입고 찍은 사진에는 그 모습이 여실히 증명된다.   

 

그런데 이 증상이 머리 속에서 뇌졸증을 일으켰을 때처럼 증상이 같다는 점이었다. 극심한 어지럼즈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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