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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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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1일. 어제의 경우다.

오전에는 마암리에 있는 고물상에서 밀링머싱을 80만원에 구입하여 차에 실고 와서 공장에 내려 놓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3층 집에 올라 왔다.

하루 종일 몸이 무겁고 컨디션이 나빴다.

  '어지러운데...'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은 고물상에서 가격 흥정을 부터였다.

  "밀링 기계의 상태가 괜찮아 보이네요! 얼맙니까?"

  "80만원이요!"

  마암리의 고물상 사장이 그렇게 말했는데 나는 귀를 의심하였다. 그렇게 싼 가격이라면 거저나 마찬가지 였으므로,

  "80만원이면..."

  "100만원에 구입하여 80만원에 파는 겁니다."
  "에이, 설마!"

  그래도 나는 왠지 선뜻 그의 말을 듣고 구매를 결정했다.

  "그럼, 제가 사죠!"

  "차에 실어 드릴테니 잠시 기다리십시요!"

  고물상 차량에 붙어 있는 찝게로 밧줄을 묶고 밀링 머싱을 들어 올려 1톤 화물차인 내차에 실었다.

 

오후에는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혈압을 쟀더니 171 hg를 상회한다.

큰일 났다 싶어서 감기약, 쌍화탕을 먹고, 마시고 점심 식사 후에 잠을 자고 났더니 조금 나아진 듯하여 오후 6시에 아내와 함께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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