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고혈압과 어지럼증

고혈압은 불치병이라는데...20년을 되 찾은 느낌이든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지 20일만에 끊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지 못한다는데...' 그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혀 효과가 없었으며 대신 20년을 늙게 만들었던 약에 대하여 나는 목숨을 담보로 생각하고 끊었다. 그리고 나서 오히려 달라진 인생을 나는 누구보다 기뻐하고 있다. 그 20년을 덤으로 되찾아 놓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새로이 생각한다. -본문 중에...- 120-80이 정상혈압

몸의 상태

2016.06.25 07:33

文學 조회 수:126

1. 어제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하루였다. 낮 동안에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는데 몸이 이상했다.


 하루 전 날에도 똑 같은 경우를 당했었다.

 눈 앞에 아찔한 현기증이 일어났고 그 뒤에 머리가 찡한 느낌. 영낙없는 예전의 두통이 시작된 것이다.


 앉음뱅이 식탁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난 뒤부터 줄 곳 두통에 시달리면서 몸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어지럽기 시작한 것이다. 이럴 때 머리를 짚어보고 어지럼증을 느끼면 가만히 있는 것이 최고였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맥박 소리가 귀에 크게 전달해 오면서 시작된 이마의 뜨거운 기운. 유난히 몸에서 열이 많이 난다고 느낍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두근 거리면서 뛰는 느낌이 든다. 

  그리곤 말을 할 때마다 심각해 질 정도로 어지러워지는 좋지 않은 증상. 아,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다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할 수 없이 노바스크(혈압약)을 한 알 먹고 낮잠(오수)를 잤다.


2. 이런 몸 상태에서 탁구를 치러 갈 수 있을까? 이것은 매우 중요했다. 탁구를 치면 격렬한 운동이었으므로 충격이 빨리 올 수 있었고 그로 인해서 쓰러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으므로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목욕을 하고 난 뒤에 부랴부랴 체육관 다목적실로 갔다.

레슨을 받으면서 격렬한 몸 동작으로 땀이 맺히기 시작했고...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신체적인 리가 변화가 생긴 것이다.

  명료한 정신적인 느낌. 이것은 낮에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때는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거워 지면서 정신조차 흐리멍텅해 졌었다. 이런 정신적인 고통은 머리에서 일어나는 고열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의 공기에 몸이 뜨거워 졌기 때문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저녁에 탁구를 치기 시작하면서 신체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는데 그로인하여 정신까지도 맑아 졌던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보리순 건강 기능 식품 설명서 [2] 文學 2013.01.23 10539 0
269 해외직구로 <솔가 폴리코사놀>을 구입하였다. file 文學 2016.11.05 1218 0
268 고혈압 약인 노바스크 약을 끊었다. 文學 2018.02.09 313 0
267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file 文學 2018.02.08 134 0
266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文學 2018.02.06 133 0
265 비문증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지요? [3] secret 文學 2017.10.13 2 0
264 혈관 막히는 끈적한 피 secret 文學 2017.09.12 0 0
263 2017년 9월 9일 토요일 밀양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7.09.09 0 0
262 부산 출장 (111) secret 文學 2017.09.04 0 0
261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2) 文學 2017.08.12 147 0
260 관념의 차이 文學 2017.08.12 107 0
259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文學 2017.08.11 170 0
258 2017년 8월 9일 수요일에... 文學 2017.08.09 98 0
257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文學 2017.08.08 135 0
256 안산 반월공단으로 출장 이후 (2) 文學 2017.08.08 95 0
255 안산 반월 공단으로 출장. (2017. 8. 7. 월) 文學 2017.08.08 83 0
254 왜, 병원에만 가면 어지럼증이 재발할까? 文學 2017.02.08 138 0
253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文學 2016.10.03 153 0
252 오진 文學 2016.10.03 125 0
251 감기와 고혈압 관계? 文學 2016.10.03 270 0
250 아침에 탁구를 치는 것 文學 2016.10.03 1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