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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은 자꾸만 커져서 머리 속을 가득 체워 놓는다. 결국 모두 토해 놓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 된다. 그렇다면 이 때 필요한 만큼 조정을 하자! 우선 그 내용을 조합하여 엣세이 형식으로 쓰면 어떨까? 또한 그것을 나중에 조금 수정하면 책이 될테고... 그래, 이곳을 삶이 충만한 얘기체 형식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삶의 엣세이 (essay)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2010.02.27 15:46
아침부터 대전광역시 유천동으로 출장이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옥천 톨케이트를 들어 섰다.
대전광역시 안영리라는 톨케이트로 나가서 유천동까지 30분 정도 차로 운행하여 유천동 사거리에 위치한 You Sin 이라는 천막사.
그곳에서 오전내내 기계를 만졌는데 진도가 없었으므로 결국에는 재자리에 모든 것을 원위치 시켜놓고 차단기만을 바꾸고 말았다.
생각 100)
집에 있을 때보다 차를 타고 운행을 하면서 고속도로 변의 풍경 속에 떠오르는 갖가지 상념들.
그것은 기차를 타고 출장을 다닐 때도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생각이 춤을 추듯 겉잡을 수 없이 일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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