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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수동형 종이 재단기

2010.08.16 14:37

文學 조회 수: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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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킨토시 컴퓨터로 편집을 하고 PDF 파일로 만든 뒤에 집에서 복사기로 책을 만들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제책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책을 100권 집에서 복사기로 출력을 하여 대전에 있는 G.J 라는 제책사에 갖고가서 제본소에서 작업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추림기, 떡제본기, 그리고 재단기가 필요하더군요!

 

  복사기로 양면에 인쇄를 하게되면 1페이지 부터 350페이지까지 그대도 쌓이게 되므로 한 권이 통째로 정리가 됩니다. 별도로 긴 라인을 구성시키는 정렬기 같은 것은 필요가 없었지요! 그렇다면,

  '세 번째 책부터는 집에서 제책까지 해보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종이 재단기를 알아 보았더니 유압식 재단기는 너무 비싸더군요! 아직 많은 책은 만들지 않으므로 수동 재단기로 세 번째 책은 직접 재단할 생각으로 옥션의 중고 센타 매장에서 35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크고 두툽한 칼라 광고 책자가 싹툭싹툭 잘도 잘리더군요!

 

 

  첫 번째 출간을 할 때는 서울의 모 인쇄소에서 1,500 백권을 650만원 들여서 했지만 두 번째 출간은 집에서 PDF 파일을 복사기로 100권을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제책을 하기 위해 다시 12km 의 대전 광역시를 찾아 가야만 했습니다. 또한 모든 비용의 80만원에서 4/1이 제책비용이었지요!

 

  아마도 세 번째 책은 수동 재단기로 집에서 제책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두 번째 책을 출간하기 전에 정동진에 여행을 가면서 아내에게 두 번째 책을 출간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얘기하지 못하던 제 심정을 머리말로 올려 놓았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책을 탈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조금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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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책인 '날아가는 오리 2'    8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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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것은 제가 세 번째 책으로 현재 탈고 하고 있는 '날아가는 오리 동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래 내용은 그 내용 중에 일부를 옮긴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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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개울에 혼자 서 있었답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새끼 오리들을 뒤쫓기 시작한 뒤로 결국 놓쳐 버렸던 것이지요. 개울은 자신이 느끼던 작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게 커 보였고 물가의 풀숲은 그야말로 공룡시대의 절치식물처럼 크고 높았답니다. 그런 곳에 어떻게 와 있었던 걸까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얼굴을 꼬집어보았는데 꿈이 아닌 것처럼 아팠답니다.  
  “엄마, 어디 있어요!”

“아-앙…….앙!”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 일이 떡하니 벌어진 것입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물이 양쪽으로 흐르고 있었지요. 삼각지처럼 흙이 쌓여 있는 개울의 한 복판에 자신이 서 있다는 생각을 하자 불현듯 무서워져서 곽 성화는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쁜 얼굴에 댕기머리를 하였는데 이제 제법 튼튼해진 다리가 반바지 차람에 돋보입니다. 오뚝한 코, 앵두 빛으로 붉은 입술, 그리고 투명한 다이아몬드를 보는 것처럼 크고 둥근 눈이 공포에 질려 있었답니다.
  “누나 왜 울어?”
  이때 물에서 동생인 곽 성은이가 나타났는데 물에 둥둥 떠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눈물로 보아서 그랬으려니 싶어서 눈물을 흠치고 보았더니 동생이 새끼 오리의 등에 타고 물에서 이쪽으로 건너오지 않겠어요.
  “성은아, 무서워! 엄마 아빠는? 훌쩍…….”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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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마리의 오리 새끼들이 팔려온 곳은 작은 하천이 실개천처럼 흐르는 곳이랍니다. 이 배경들은 새끼 오리들이 관찰할 수는 없었답니다. 나중에 어른 오리가 되었을 때 3층으로된 옥상 위에서 주인 아저씨가 하늘로 날려 줄때마가 허공에 떠올랐을 때만이 높은 하늘에서 아래를 관찰하게 되지요.
  하늘에서 바라 본 대지(大地)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대청호의 거대한 호수에 인접한 크고 작은 하천으로부터 유입되는 물줄기를 따라 거슬러 오르다 보면 어느 곳이나 아름다운 산천과 계곡이 그림처럼 펼쳐진답니다. 한결같이 뱀의 구불거리는 모양으로 하천이 생성되고 자리 잡혀 모두가 똑같은 듯해도 지역에 따라 차이와 특색이 있었지요.
  금강 쪽으로는 크고 폭이 넓은 강줄기가 흐르는 반면 옥천 시내를 타고 굽이져서 흐르는 작은 개천은 이름도 없었고 흐르는 물의 양도 작았어요. 날아가는 오리의 배경이 되는 곳은 옥천 시내(市內)에서 약간 올라 대천리(大失里)라는 곳이랍니다.

  흰 두루미 한 마리가 하늘에서 나타나서  이곳을 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열 마리의 새끼 오리들이 팔려온 곳이 이곳 언덴가에 있다느데... 저기구나!'
  태양 빛으로 은빛으로 반짝이면서 크고 긴 날개를 펄럭이더니 글라이더처럼 활짝펴고 조용하게 새끼 오리들이 놀고 있는 수로를 바라보다가 그 앞의 논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그리고 물 속에 들랑달락하는 새끼 오리들 중에 유별나게 구는 땡추 오리를 향해 말했습니다.
  "네가 사람을 태우고 돌아온 땡추 오리더냐?"
  "예? 그걸 어떻게..."
  "남쪽 하늘로 한참을 가면 신선이 사는 곳이 있단다. 그곳에서 네 모습을 관찰하던 신선 학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
  "제가 작아진 주인 집 아이들을 태우고 물을 건너고 비탈진 언덕을 넘어 하수도까지 인도하긴 했답니다."
  "그래, 그 일을 이미 알고 있단다. 그리고 네가 우리들 조류들에게 희망이라는 것을 알고 몸이 조심하거라!"
  "조심하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네게 앞으로 많은 위험이 닥칠 것이다. 그것을 헤쳐 나가려면 험난할 것인데 자칫 목숨을 잃게되면 모두에게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다."
  "두루미..."
  "대장이라 불러다오!"
  "두루미 대장님, 그럼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네 마음이 알고 있단다. 그리고 모두가 너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단다. 넌 결국에는 높은 고지에 오를 것이고..."
  "아니, 그렇다면 제가 누구란 말입니까?"
  "자네는 땡중이었다!"
  "아!"


-이하생략합니다. 보아 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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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답글에 대한 답글 -

번역 일을 하시네요?
책을 출간하시려고 하시고요! 제가 보따리를 싸고 가서 몇 일 동안이고 만류하고 싶은 심정 아시지요?
좋은 결과를 바라시라고 격려도 하지 못합니다.
단지, 왜 그런 고역을 짊어 지시렵니까?
아내에게 승낙을 받고 시작하세요! 하고 신중하게 시작하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구태여 책을 만드시려면 돈이 적게 들고 편집은 전문가 못지 않게 내용에 충실하게 만드시라고 당부는 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뜻이 있으면 이루워집니다!
단지 그것(목적)을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마음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