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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인쇄 (2)

2008.08.04 05:06

문학 조회 수: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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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가는 오리 1' 편을 책으로 만들 때 650만원의 거금을 들였지만,
  '날아가는 오리 2' 편은 그렇게 만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디지털 인쇄였던 것이고...
  그렇지만 막연히,
'디지털 인쇄로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우선 '날아가는 오리'의 겉장 200장을 서울에 있는 범아 인쇄에 맡겼는데 17만원이 들었다.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kXpress) 프로그램으로 '날아가는 오리 1'편을 편집했던 관계로 '날아가는 오리 2' 편의 편집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사실을 이렇게 표지를 하려고 편집하였었는데 그림이 단순하여 바꾸웠다-

  겉 표지는 완성 되었는데 속의 내용을 어떻게 만드느냐를 놓고 무척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막연히 디지털 인쇄에 대하여 생각을 했었지만 전혀 알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실내게 재산이란 매킨토시 컴퓨터로 편집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내 책은 내가 편집을 한다는 방식의 사고방식 하나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보면 너무도 어리석은 짓이었다. 책이란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왜냐하면 인쇄소에 가서 거대한 윤전기로 찍어내는 것이 능사인줄 알았으므로...

  그렇지만 집에서도 복사기를 이용하여 디지털 인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막연히 알았고 PDF 파일로 전환할 수만 있다면 일반 컴퓨터에서 얼마든지 프린트를 하듯이 찍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책을 만드는 비용을 적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 출간한 650만원의 비용을 들여서 계속 만들 수  없었던 것이다.  

  두 번째로 나는 삼성 복사기를 구입하는데 170만원의 비용을 썼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책을 만들기 위해  종이값 40만원 레이저 토너값 8만원 칼라 30만원 겉지와 속내용을 붙이는 비용으로 제책비 10만원 등을 써서 복사기 값을 제하고 비용으로 대략 책 100권을 만드는데 88만원을 들였다.

  마침내 2008년 2월 3일 집에서 '날아가는 오리 2' 편 100권을 만들게 되었다. 총 비용중에 칼라 레이저 토너 값의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재생품이었다. 칼라 프린트는 주로 삼성 레이저 프린터 CLX-2161K 로 했는데 토너값이 정품은 4개가 한 세트인 비용이 12만원이었다. 재생품은 그것보다 한참 저렴한 8만원선이다.

  가장 중요한 삼성 복사기인 SCX-7145AG 의 흑백 레이저 토너 값은 8만원에 불과하였다. 또한 인쇄의 품질은 최고급이었다. 프린트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사진을 찍어 내는 방식처럼 토너와 현상액을 함께 사용한다. 그래서 양질의 인쇄 품질을 높이는 듯하였다. 프린트와는 전혀 다른 듯하였고 무엇보다 속도가 놀라울 정도였다.

  "처커덕, 척! 처커덕, 척!"하고 쏱아서 나오는 인쇄물은 마치 인쇄소의 윤전기처럼 속도가 빨랐으므로 나는 인쇄소에 온 듯한 착각을 받을 정도였다. 내 방안에 인쇄기를 들여 놓은 듯하였고 또한 양면 인쇄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책상 옆에 언제나 신주단지 모셔놓 듯 두고 있었다.  

  올 해 나는 이런 방식으로 가을 쯤에 '날아가는 오리 동화'를 출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