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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디지털 인쇄 현재는 애풀사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책 디자인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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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오리 (2)」 편을 60권 만들면서 느꼈던 심정은 어떤 것일까!

 

「날아가는 오리 (2) 동화」를 달력을 표지로 붙여서 만들어 보면서...

  책을 이렇게 미리 만들어 보면서 유리한 것을 언제 어느때건 들고 다니면서 수정을 하기 위해서였다. 전체 내용 주에 일부분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데 그것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였고 기계 만드는 본업(직업) 탓에 기계의 주문을 기일에 맞추워 완성하려고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서였다. 

  어제부터 한 대 (부산에 납품할) 분은 완성을 하였는데 다시 대구에 납품할 기계가 문제였다. 이 기계는 시일이 더 걸렸으므로...   Nonamet2122.jpg

 

60권의 책을 만들었지만 현재 표지와 내지를 붙이지 않고 있었다. 복사기로 만든 탓에 구부러진 곳이 많았으므로 아직 양성 중이었는데 그것은 내부에서 정착기의 뜨거운 로라를 타고 지나갔기 때문에 종이가 변형이 되었으므로 바로 붙이면 나중에 층이 생기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한 면을 풀로 붙여 놓고 고정시킨 체 겉지와 결합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두기로 했다.

 

 60권의 책을 아직 겉지와 결합하지 않은 이유가 그것 때문일까? 그렇지만은 않았다. 언제든지 겉지와 붙여줄 수는 있었다. 단지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사진이라든지 단체적인 행사 내용을 첨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책의 주문자가 원하는 사진, 그림을 추가로 넣어서 책을 만들수도 있다는 방식을 고집하고 싶다는 일념에서하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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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 무려 열 번이 넘게 용지가 걸렸는데 그 이유는 종이의 두께가 얇아서 정착기 뒷면의 감지 센서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 센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 때문이었다.

 이틀 전에  딸 아이가 복사기 전용 용지 A4 용지로 병원의 약 이름을 적은 차트를 수십장 뽁아 갈 때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그것은 종이의 재질이 조금 두껍고 강도가 있는 것은 용지 걸림이 적은 것 같았다. 

  B4 종이를 써서 한 면에 두 면을 복사하는 건 어떨까? 그렇게 작업하게 되면 한 꺼번에 양면 인쇄를 하게되면 4페이지가 인쇄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디자인에서 페이지를 옮겨야만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그렇지만 B4 용지를 하용하여 책처럼 인쇄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