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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탑 컴퓨터용 하드디스크 구입.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이 제 방에 있는 컴퓨터를 켰던 모양이다.

  "아빠, 컴퓨터가 켜지질 않아요!"한다.

  대전의 목원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등록금을 내고 군대에 입대하고 2년이 되어 먼저 토요일 외박을 2박 3일 외박을 나왔을 때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흰색 컴퓨터를 내주고 상태를 확인해 보니,

   하드 디스크가 고장이 나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나는 전혀 인식하지 못하였고 다른 하나는 부팅이 되지 않았다. 

 

 어제 아래와 같이 하드 디스크를 2개 구입했더니 오늘 택배로 배송이 되어왔다.

하나는 250GB 였고 다른 하나는 320GB 였다.

아들에게 준 컴퓨터였는데 옥션에서 경매로 9만원을 주고 구입했던 것이었다.

2010년 3월 15일 경매로 구입한 내용이 있는 곳------> http://www.munhag.com/?mid=desk_tap&document_srl=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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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컴퓨터의 데스크 탑용 하드 디스크를 컴퓨터에 두 세개씩 꽂아 놓고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하드 디스크가 의외로 많이 필요했다. 그렇지만 단점도 있었다. 아들 방에 있던 컴퓨터도 하드디스크가 두 개 꽂혀 있었는데 모두 고장났던가 이상이 생겼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 상태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다른 하드디스크가 필요했다. 왜냐하면 윈도우 XP 를 실행할 수 없어서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윈도우 XP를 설치하여 놓고 하드디스크를 샤탸용 코드로 연결하여 상태를 확인해보아냐만 했다. 그래서 윈도우 X를 설치할 하드 디스크가 필요했던 것이다. 

  물론 다른 두 대의 다른 컴퓨터에서 이미 확인은 했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시간을 최선책이라고 믿었다.   

  오늘 구입한 25GB 바이트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윈도우 XP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는데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하였다. 파티션을 분할하려고 하려다가 포기하였는데 그 이유는 용량을 반반씩 나누는 초기화면에서 숫자를 변경시킬 수 없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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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의 데스크탑 하드 디스크의 구입은 많은 시사를 준다.

왜냐하면 나는 컴퓨터에 하드 디스크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듯이 두 세 개씩 연결하여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D와 E가 그것이었다.

모두 백업용이었다.

정확이 말하자면 갖고 있는 온갖 정보를 보관하고 그것을 다시 다른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나는 온갖 자료를 C 하드 디스크에 보관하지 않는다. D 라는 저장용 하드 디스크에 보관하는데 그것을 다시 E 라는 하드 디스크에 재차 저장한다. 어째서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것은 샤타라는 연결 때문에 가능하였다. 위의 하드 디스크는 각각 D 와 E의 하드 디스크였다. 물론 C라는 하드 디스크는 별도로 연결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