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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장

2012년 2월 23일의 대구 출장은 '오산 출장'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기계를 납품하고 한 달만에 무려 세 번씩이나 A/S를 다녀와야 했으므로... -본문 중에...-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하루.

2013.07.22 09:10

文學 조회 수:1243

  지극히 일상적인 것들...

 

  어제의 단비가 농작물에 도움이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오늘 아침 6시에도 '가화리 현대아파트'(충북 옥천의 지명 이름) 옆의 밭에 나갔다가 돌아 왔다.

 

  돌아오는 중에 전기 자전거의 충전 확인 창에서 4개 중에 3개로 줄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를 왕복하는데도 충전를 다시 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은 좀더 먼 거리는 더 큰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었다.

 

  오늘은 사실 대구로 출장을 가려고 계획을 세워 놓았었다. 창령의 S.W 라는 곳에서 A/S를 와달라고 했지만 공교롭게도 취소를 하게 되었다. 어젯밤에 8시가 조금 넘어서 A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더니 안와도 된다는 거였습니다.  

 

생각 모음 (148)

 1. 변화. 변모. 그 모든 게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A라는 사람은 죽었고 무남독녀 딸과 사위가 사업을 물려 받았지만 결국에는 모두 실패를 하고 넘기게 된다. 그 얘기는 내가 책을 만들려고 한 '학원 강사'의 사위 얘기이기도 했다. 그들은 결국 모두 처분을 하고 말았다. 그 공장의 기계를 인수하였다는 B라는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