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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낙찰 받은 축사
법원 경매에서 낙찰 받은 축사 (71) 2008-03-25 16:35:17
2009.03.09 17:41
스케치와 완성된 그림은 전혀 달라질 수 있었다.
시간 관계상 나는 스케치를 그리는 것을 즐겨한다. 그리고 그 그림을 다시 보완하는 작업을 하는데 위의 그림이 아래의 그림처럼 바뀔 수 있게 된다. 이것은 그림으로 놓고 볼 때 후 작업이 중요함을 알수 있다.
아래의 그림은 내가 만든 책의 삽화이며 캐릭터를 그림에 끼워 넣었다. 마찬 가지로 '날아가는 오리 1'편에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그림을 책에 삽화로 끼워 넣었었다.
그림이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바로 위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린 그림으로 깨끗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지만 초기의 그림은 이렇게 그리면 안되고 가장 위에 있는 그림처럼 스케치로 그리게 된다.
어제를 마지막으로 축사의 개보수와 방을 새로 꾸미는 일은 중단하고 오늘 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계 만드는 본업인 작업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축사에 대한 마무리 작업을 끝낸 것은 아니었다. 슬라브 콘크리트를 치고 방으로 꾸밀 벽면을 막고 방과 거실의 칸막이를 샇고 그 중앙에 미닥이 문을 달수 있도록 틀을 넣었으며 유리창을 2중으로 달기 위해 기존에 있던 유리창을 떼어내었다. 그 작업을 하는 동안 2 대의 기계가 주문이 들어오고 중단했던 작업으로 납품을 하지 못한 경기도 김포 공장에서 계속 독촉 전화를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