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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하여...
맘에 들지 않는 아들과의 동거
2012.02.14 09:06
위의 그림이 있는 출처 상중이라는
내 홈페이지입니다. -----> http://www.munhag.com/?mid=sang_jung&page=2&document_srl=20786
아들은 불량을 쏱아내는 초보자였다. 어제는 나사를 다섯 개나 선반머싱으로 깍다가 칫수를 작게 만들어 모두 불량을 냈다. 그리고 재작업이었다. 하루 종일 작업한 것이었지만 모두 불량품이 되었으므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재딴에는 열심히였다. 오후 5시만 되면 퇴근하다가 오후 6시가 넘도록 작업을 끝내지 않는다. 매사에 그런식이었다. 퇴근 후에 헬스 운동을 하러 가는데 저녁은 밥을 먹지 않고 계란을 다섯 개 쌂아서 흰자만을 먹고 노란자는 빼놓는다. 그리고 콤푸레(?)를 우유에 타서 한 그릇 먹는데 도무지 그게 저녁이라고 할 수 없었다. 식성이 동물성이었다. 식물성 음식은 입에 대지를 않으려고 하는 것이 종래 불만스러워서 지천을 해보지만 들어 처먹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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