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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천원

제목 화폐 좀 구분 잘 되게 만들수 없습니까?
날짜 2007/05/21 09:27:18 조회수 19
성명 정면호
저는 서울지역 택시기사입니다.
주로 밤 시간에 운행하는데 택시요금을 받으려면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손님은 택시미터에 나온 택시요금을 보고 급히 택시비를 지불하고 내리고 저는 받고 또 다른 곳에 손님을 태우기위해 출발합니다.
그런데 어느땐오천원권이 포함된 팔~구천원받는 경우 가끔 신권 천원권 사이에 만원권이 섞여있는걸 발견합니다.
또 어떤 손님이 내리는데 7,380원이 나왔는데 지폐한장을 내고 내려 기다리시는겁니다. 당연히 만원짜린 줄 알고 거슬러주려는데 순간 잘 구준 않되는 천원권과 만원권이 생각나서 다시 확인 했더니 아니 글쎄 천원권이지 뭡니까? 저는 밖을향해 손님께 소리쳤죠."손님 이거 잘못내신것 같은데요 만원이 아니라 천원짜리 한장이잖습니까"
그 손님은 " 아 그래요? 하며 돈에 대한 불평을 한참 늘어 놓으면서 만원권을 찾아 내주는 것을 봤습니다
회사에 들어와서 기사들이 모인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하니 이구동성으로 그런 경험들을 내놓지 않겠습니까?
도데체 불빛이 어두운데서는 구분이 잘 안된다는것입니다. 많은 손님들의 불평이 잦고 저도 불편해 건의합니다.

천원짜리숫자 위치와 만원짜리 위치가 같고 밤에는 색깔도 비숫해서 나란히 포개져 있을때는 구분이 잘 안됩니다.
돈의 활체를 다르게 해주시던지 위치모양을 전혀 다르게해서 선듯 보아도 식별할수 있는 천원권과 만원권 되게 부탁합니다.

오천원 신권은 좀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전에 가끔 붉은색 천원권과 오천원권이 섞여 들어 왔습니다. 참고해주시고 쓰기 좋고 불편하지 않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화폐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