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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천원
신권만들때 크기뿐만아니라 색갈로 구분하는 방법은?
2007.09.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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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만들때 크기뿐만아니라 색갈로 구분하는 방법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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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08:2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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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 ||||
| 참으로 한심합니다. 기껏 신권 만들었는데 크기만 1000원권 5000 천원권 10000원권으로 구분만 했지 기존처럼 색상 구분은 안했는지요? 1000원과 10000원은 10배차이인데 색갈이 비슷해서 한번 더 째려봐야하니 한국은행은 가뜩이나 스트레스에 쌓여있는 국민들에게 하나 더 스트레스를 주는겁니까? 이 디자인이 우리나라 최고의 지폐디자이너들이 만든 걸작(?)품이란 말입니까? 0.3mm의 위조방지용 작은글씨에만 치중하다보니 우물속에서 하늘을 바라다보고만 있었군요~~ 시제품 만들어서 평가는 했는지요? 평가 체크시트는 있습니까? 그 체크시트에 "쉽게 식별 가능한가?" 라는 항목이 없는지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한심합니다. 다시 디자인해서 찍어낼려면 수백억원은 들겠죠? 그 돈은 한국 조폐공사에서 단독으로 내는게 아니라면... 그럼 그 돈의 출처는??? 긴급 재 검토 바랍니다. 국민의 정부라면... 국민을 위해서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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