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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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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만원짜리 지폐 너무 맘에 들어요 ~ ㅎ

2007.09.19 04:05

문학 조회 수:2026

날짜 2007/01/26 15:18:48 조회수 47
성명 김선미
다들 새로나온 지폐들이 장난감 같다고 이상하다고 그러네요.
저는 올해 21살인데요.
나이가 어려 그런지 정말 장난감 같아도 좋네요.
저도 21살에 결혼했지요. 학교다닐땐 그냥 돈이 어떻게 생기든 돈이면 좋았는데
정말 새로나온 지페를 보니까 너무 깜찍하고 크기도 작고 정말 휴대하기가 너무 편리해요.
혹시 작아서 돈 잃어버릴가 무서움 ㅋ
그래도 너무 좋네요 ~ 색도 맘에 들어요,, 파스텔느낌의 생각 좋아요.
장난감 같다고 하시는분들은 좀 나이가 많으신분들 같아요 ㅋ
좀 젊게 삽시다 ~ -_-;; 장난감 같이 생기면 어때요. 돈이면 좋지뭐 ㅋㅋ 너무 그런가 -_-;;
하여간 어린사람들은 좋아할것같아요 ~ 시대가 시대인 만큼 옛날처럼 구시대처럼 생각말고,
좀 개성이고 특이하고 좋잖아용 ~

울 신랑한테 새로나온 지폐 선물받고 너무 좋았어요 ㅋ
10원짜리도 새로 나왔던데 아직 없네요, 갖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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