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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천원

천원 짜리 지폐(4)

2007.09.18 16:38

문학 조회 수:6412 추천:3





천원 짜리 지폐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실수를 한다는 사실은 그만큼 지폐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었다. 특히 천원권과 만원권의 색상으로 인하여 노인들은 구별이 어렵고...

  편리하고 손쉽게 구별할 수 있는 지폐의 용도를 배제한 것일까? 예전과 같은 색상으로 도안하지 않고 천원짜리 색상을 파란색으로 한 이유가 무엇 때문이며 그렇게 바뀌게 되자 구별이 어려워지고 잘못하여 실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였으니...  

 

은행권

앞면 초상

앞면 부제

뒷면 부제

발행일

1천원권

퇴계 이황

명륜당, 매화

계상정거도

2007년 1월 22일

1만원권

세종대왕

일월오봉도, 용비어천가(제2장)

혼천의(혼천시계)

2007년 1월 22일

5천원권

율곡 이이

오죽헌(몽룡실), 오죽

초충도(수박과 맨드라미)

2006년 1월 2일

 

 

새 지폐, 천원권과 만원권 [2007/02/26 11:28, Etcetera]

   새 지폐가 나온 이후로 1000원권과 10,000원 권이 헤깔리더군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보기씨의 세상읽기 블로그를 보니 다른 분들도 그런가 봐요. 이 말을 집사람에게 했더니 집사람도 헤깔릴 때가 있답니다.

   분명히 크기도 차이 나고 색상도 다르지만 저도 모르게 1000원을 줄 때 천원을 주어야 할 때 1만원을 꺼낼 때가 있네요.

   물건을 구매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정직하신 분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엉뚱한 분을 만났을 때에는 아차 손해 볼 수 있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 출처: 보기씨의 세상읽기 블로그

  1만원을 주었을 때에는 손해 볼 일이 적겠지만 3천원짜리 물건을 사면서 깜빡하고 3만원을 주면 판매하는 사람도 깜빡하든 아니면 속이 검은 분은 왜 3천원인데, 3만원을 주었을까? 특히 머리회전이 빠른 분은 바로 주머니에 넣을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 일은 거의 없을 거라 믿지만 말입니다. ^^;;

  물론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도 거슬러 주실 때에도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천원권과 만원권을 사용할 때 항상 주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