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부산 출장

부산 출장 (144)의 휴유증 (2)

2013.12.23 08:39

文學 조회 수:884

 Untitled_1170.jpg

 -어깨에 맨 가방으로 인하여 보상심리((?))로 인하여 앞으로 구불야만 했다. 부산 출장 중에 양산역에서...-

   

 리듬. 생활의 주기를 잃게 되면 매일 반복되던 생활에 균형이 깨지게 되는 것 같다.

  이틀을 주기로 연속해서 부산을 출장을 갔다온 뒤로 어제(12월 22일 일요일)도 하루를 쉬었다. 체력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춥고 떨리는 게 아침에 이어나지질 않아서 오전 10시까지 잠들었던가 보다.

  "깨었어요!"

  "음, 그런데 10시나 되었네!"

  "나...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 올건데..."

  "어디야?"

  "논산인데... 과학대까지만 가면 관광차를 대절했다고 해서..."

  "내가 차로 바래다 주지 않아도 되겠어?"

  "걸어 가면 되니까? 괜찮아...요!"

  그렇게 말을 한 뒤 아내가 친구 딸 결혼식을 간다고 나간 뒤에 나는 오전까지 이불속에서 나오지를 않고 지냈다. 내복 바람으로 그냥 노트북 컴퓨터를 엎어져서 켜놓고 부선 인터넷으로 글을 조금 썼다. 엎어진 압박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가슴에 압박감으로 오래 있지 못했다.

  

  오랫만에 쉬는 것 같지만 사실 매일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계 제작은 별도로 항상 지속적이지만 지금까지 문학적으로 책을 출간하겠다는 의지를 추진하여 병행할 수 업었다. 한마디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술에 물탄 듯 물에 술 탄 듯한 안이한 생활이다. 

 

   매사가 정열적이지 않아 왔는데 그것은 '불타는 의욕', '넘치는 정열'을 갖지 못해 왔었다로 할까? 그렇지만 지금부터는 문학적인 꿈을 키워 나가기 위해 병행해서 함께 이루고저 하나. 그리고 최소한 1년에 한 권의 책을 출간하겠다고 결심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