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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4.0의 일기(日記) 이곳은 '제로보드 4.0'에 있던 내용을 추출하여 되올린 곳인데... 간혹 게시판의 하단 내용에 이상이 생긴다. 그렇지만 봉사로 있다가 무려 6년만에 다시 눈을 뜬 것만 같다. 또한 글을 쓰던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너무 기쁜 나머지 이정도만해도 과분한 것 같다.

나무 난로 (6)-순환 펌프의 동파

2006.01.06 18:19

문학 조회 수:6263 추천:3





  1월 4일
  나무 난로에 달려 있는 순환 펌프를 끄고 잤더니 밤새 추위로 얼었는데 주물로 된 입구의 나사로 체결하는 부분이 깨졌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 나무를 넣고 조금 지나자 속에 있는 얼음이 녹음면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깨졌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지만 이미 물을 뒤집어 쓴 뒤였다. 자세히 살펴보니 나사 부분이 떨어져 마침내 물이 솟구치고 있었다. 아침부터 물벼락 세례를 받았다. 장갑에 물기가 묻자 만지는 것이 쩍쩍 달라 붙는데...

  급기야 새것으로 교체하였다.
  
  이제 순환모터를 끄지 않고 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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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8&dir_id=803&eid=eZ6yLDoDXI6Hjl+Ftt7COU6UpMlTcsR8#g_b_zone

나무 보일러 - http://kin.naver.com/xfile/detail.php?d1id=6&dir_id=60501&docid=593845

질문)
요즘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얼마전에 나무보일러를 직접 만들어 설치했는데
보일러에 온도조절기를 달아서 보일러 내부의 물이 일정한 온도이상 올라가면
순환펌프를 작동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내온도하고는 무관하게 순환펌프가 계속돌아가니 실내온도가
너무 높이 올라가고 그러다보니 보일러내부의 물이 빨리 식어버려서
효율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상한것이 보일러내의 물온도를 감지하여 순환펌프를 작동시키되
실내온도가 지정한 온도이상 올라갈때는 순환펌프를 중지시키도록
시스템을 꾸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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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음... 가장심각한 문제에 도달하신듯하군요
기존 장작보일러,연탄보일러의 문제점 중에 가장 문제 되는것이 바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내용임니다.

보일러에 온도가 올라가면 방의온도와는 상관없이 순환펌프의작동으로 실내 온도 조절을 하지 못하는 단점인 보일러가 위의 두가지 보일러라 할수있슴니다,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낼수있는 방법은 현재로는 난방수 온도를 얼마나 잘 조절할수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실내 온도 조절기와 순환펌프를 병행하여 설치 할수있슴니다.
그러나 이것에도 문제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임니다!!!

실내 온도가 상승하엿고 보일러의 관수온도가 상승(장작을 넣음)하엿다면 실내 온도조절기는 작동 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낼것이며 보일러의 온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하여 온도상승에 의한열팽창을 하여 오버 현상을 일으킬수있슴니다.

이에 따른 대책은 오버플로우시 드레인을 정적히 설정하여 많은 량이 물넘침도 소화해낼수가 있어야 함니다 또한 순환펌프의 팩킹에도 영향을 줄수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함니다

문제 해결을 할수있는방법은 장작을 넣었을시 온도가 85도 선을 유지 하게 할수있는 능력인데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가 필요하며 어느정도의 연료를 너엇을때 온도가 되는지 경험하시면 보다 알차게 장작 또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실수 있을것임니다.

보일러에 리미트 스위치는 부착하신상태이니 조절기만 구입하시면 되겟군요  

배선도및 조절기 명칭은 올리기 힘들듯하네요 따로 쪽지 주시면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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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무나 연탄 보일러의 문제점이  방 온도에 따라 나무나 연탄이 연소되는 것이 제어 되어서 물의 온도가 더 이상 못 올라가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용이하지 못하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님 이 고민하는 문제는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 예를 들어 방이 따뜻하게되어 순환모타를 돌지 못하게 하면 보일러 물 온도는 계속 높아져서 끓어넘치고 더 온도가 높아져 높은 온도의  증기가 발생하여 주변의 액셀호스. 물통등이 녹아 변형이가거나 녹아서 쓰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보일러 자체도 못 쓰게 될 수가 있습니다.

어느 회사 제품은 불문이 온도에 따라 조절되도록 되어 있어 나무나 연탄이 연소 되는것을 제어 시킨다고 하나 안전하게 작동 되지 못하여 안심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작되고 있는 보일러 대부분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보면됩니다.  실내에서 조정된다고 광고를 하는 업체도 많지만 방 온도에 따라 순환 모타만 작동하고 나무 연소조절은 보일러본체의 불문을 수동으로 조정하여야 되어 밖을 자주 드나드는 불편이 따르고 , 나무를 소비자의 예감으로 적당히 넣어주어야 됩니다.

조금 불편을 덜어줄 수있는 보일러가 축열식보일러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이 것은 초기난방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한 제 때에 불을 때 주지 않으면 많은 물이 너무 낮은 온도까지 내랴가고 다시 난방을 위해 데우려면 그 시간이 많이 걸려서  추울때는 아주 불편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연료가 그냥 또는 저렴한 나무라는것 때문에 경제적으로 절약은 되겠지만 . . . !

난방 면적을 감안하여 연료(나무)를  넣고 실내에 온도 스위치를 달아 순환모타와 밖의 보일러 온도스위치를 직열로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방이 너무 뜨거운 것은 해결됩니다만

위에 분이 지적한대로 220볼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선로라서 가정에서는 권장하기 적당치 못한 방법입니다. 특히 어린이 손에 닿지 않도록 하고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이 분야에서 안전한 나무보일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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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열식과 저탕식 나무 보일러란?-

축열식이란 큰 물통에다가  (보통 500~3000리터 사이)
열을 가해서 저장해둔 더운물을 이용하는방식,
저탕식은 120~200리터 사이의 물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식. 차이점은 30여평기준 으로 축열식은 하루 한두번 나무를 넣어두고 24시간 난방및 온수를 사용 저탕식은 여러번 나무를 집어넣어야 하는방식입니다.

두 방식다 열효율은 다 좋구요, 덩치는 아무래도 축열식이 더 커다 봐야죠! 예를 들면 전기보일러의 축열식 전기보일러는 덩치가 커고,심야의 전기를 사용하죠! 름보일러는 덩치는 작은 대신에 여러번 가동이 되지요! 저탕식입니다.

100평 정도 된다면,축열식을 권해 드리고 싶구요. 열식이 나무를 넣는 횟수가 훨씬적습니다. 기름보일러 겸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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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 보일러로 교체 하셨다면 무엇보다 안정적인 땔감을 구입하는것이 문제이죠. 건설 현장이나 산불로 타버린 나무를 무료로 공급 받는것도 좋지만 제가 시골에 화목 보일러를 설치해 드리고 나서 가장 큰 문제가 땔감의 안정적인 공급 이더라구요.

근처의 제재소를 찾으십시요. 사철 동안 폐목이 나오고 값또한 저렴 합니다. 제재소에 잘 말씀 드려서 잔챙이 나무 말고 굵은 나무로 부탁 해놓으시면 별도로 잘 정리해서 묶어서  2.5톤(2단에 약 6~8만원) 차로 집까지 배달 받아서  전기 톱을 하나구입 하여 약 50Cm로 잘라서 비가 맞지않는 처마나 응달에 차곡 차곡 쌓아 놓으시고 떼시면 연료 걱정 끝 행복 시작입니다.
꼭 근처의 제재소에 거래를 하시면 좋습니다.
덤으로 조금더 주시거든요 ㅎㅎ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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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태워서 열량을 내는 보일러를 나무보일러 혹 화목보일러, 장작보일러, 목재 보일러라고 합니다. 다 똑같은 보일러죠. 기름값은 너무비싸고 전기보일러는 초기 설치비가 부담스럽기때문에 걱정이죠. 그래서 요즘 나무보일러, 연탄보일러, 태양열 보일러 등이 부각되죠. 나무보일러는 축열식, 저탕식보일러가 있습니다. 축열식은 온수탱크를 별도로 설치 하셔야됩니다. 보일러 자체 부피가 작고 가격이 보다 저렴합니다. 저탕식보일러는 말그대로 온수탱크가 내장되어있어 가격이 좀 비싸고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죠. 나무 수급만 가능하다면 나무 보일러 괜찮습니다.

가격은 150-200만원 정도 입니다.(설치비 포함)

연탄보일러는 그보다 좀 쌉니다. 50만원정도면 설치 가능합니다. 연탄가스의 위험이 있고 연탄을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나무보일러는 요즘엔 잘 나와서 일정량 나무를 넣어놓으면 밤새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나무 타고 남은 재도 자동으로 없애주는 그런것도 있으니 잘알아보시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겨울따뜻하게 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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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화로 --- http://www.joins21.com/komhwaro/